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2022년을 빛낸 대한민국 TV 드라마 스타, 영화배우, 스포츠 선수, 예능 방송인을 뽑는 올해의 인물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한국갤럽은 11월 7일부터 24일까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만 13세 이상 국민 1,77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박은빈, 김희수, 남광민, 조도심, 송중기, 이종재, 현빈, 이병헌, 손석구, 김고- 은 (인스타그램과 넷플릭스 그리고 tvN)

응답자들은 2022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되는 K-drama 스타를 최대 2명까지 지명하도록 요청받았습니다.

배우 박은빈이 인기 드라마 ‘우변호사’로 큰 인기를 끌었던 2022년 한국 드라마의 주연으로 1위를 차지했다.

박은빈은 13.6%의 응답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드라마에서 그녀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앓는 변호사 역을 맡았다.

한국갤럽에 따르면 박은빈은 1996년 데뷔 이후 쉼 없이 달려온 배우다.

2위는 드라마 ‘검법소년’과 ‘여왕의 우산 아래’에 출연한 배우 김혜수(13%)였다.

배우 남궁민이 11.3%로 3위에 올랐다. 그는 올해 드라마 ‘1달러짜리 변호사’에 출연했다.

4위는 원로배우 고두심(4.2%)이 차지했다. 그녀는 드라마 ‘커튼콜’과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했다. 그녀는 1972년에 연기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5위는 ‘다시 태어난 부자’와 ‘빈센조’의 송중기가 3.3%로 5위를 차지했다.

6위는 ‘오징어 게임’ 이정재가 2.9%로 2위, ‘사랑의 불시착’ 현빈이 2.6%(7위)로 뒤를 이었다.

이어 ‘우리들의 블루스’ 이병헌이 2.5%로 8위, ‘나의 해방노트’ 손석구, ‘유미의 세포들’과 ‘작은 아씨들’ 김고은이 공동 1위를 기록했다. 제구. 2.4퍼센트.

연말 투표에 이름을 올린 다른 드라마 스타로는 강하늘(2.3%), 송혜교·손예진·신민아(2.2%); 이승기와 김혜자(2.1%); 하지원(2%); 최보람(1.8%); 김태리(1.7%); 김래원, 김혜숙(1.5%); 박보검, 윤유정, 한지민, 이서진(1.4%); 박서준 조종석 이종석(1.3%); 김선호 전지현(1.2%); 김수미·지현우(1.1%); 김수연 장미희(1%).

한국갤럽이 선정한 2022년 K-TV 스타들

1. 박은빈(13.6%)

2- 김혜수 – 13%

3- 남공민 11.3%

4. 고두심 4.2%

5. 송중기 3.3%

6. 이정재 – 2.9%

7. 현빈 2.6%

8. 이병헌 – 2.5%

9위 손석구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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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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