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외교부는 24일 한-대만 국회 친선단이 대만을 하급방문해 10일 입국해 20일 출국한다고 밝혔다.

한국 국회의원 조경태 대만-한국 의회친선그룹 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이 이번 주 대만을 방문했다고 외교부가 성명을 통해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한국 국회의원이 대만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 대표단, 지난 주 예고 없이 비밀리에 타이베이 방문

사진: CNA

외교부는 일행이 떠난 뒤에야 방문이 발표된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

외교부는 대표단이 차이잉원(蔡英文) 총통과 유시쿤(游錫?) 국회의장을 만났다고 밝혔다.

Tian Zhongkuang(田中光) 외교부 부부장이 주최한 대표단을 기념하는 만찬에서 다양한 양자 파트너십이 논의되었습니다.

대표단은 또한 대만해협의 긴장과 남북한 관계를 논의하기 위해 대륙위원회를 방문했습니다.

외교부는 이번 방문이 대만에 대한 한국의 지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장관은 2012년부터 대만-한국 우호 그룹을 이끌고 있으며, 국가 간 운전면허증 인정 협정, 양자 조세 협정 등 여러 유익한 프로그램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그녀는 대만과 한국이 세계 민주주의 동맹의 일원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방문은 타이페이와 베이징 사이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대만에 대한 지지를 보여주기 위해 미국, 유럽, 일본의 국회의원과 국회의원들이 올해 일련의 순방의 일환이었습니다.

댓글이 검토됩니다. 기사와 관련된 의견을 유지하십시오. 욕설 및 저속한 언어, 모든 종류의 인신 공격 또는 판촉이 포함된 피드백은 제거되고 사용자는 차단됩니다. 최종 결정은 타이페이 타임즈의 재량에 따릅니다.

READ  낸시 펠로시 한국 대통령 체류 때문에 만나지 못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한국과의 미국 동맹 및 기타 중국에 대한 가슴 아픈 : Campbell

워싱턴, 11월 19일 (연합) — 커트 캠벨 인도태평양 국가안보회의(NSC) 조정관은 금요일 미국이…

미국 여자대표팀 신임 감독 헤이즈, 한국전 데뷔전 나선다 국가의

미국축구협회는 에마 헤이스(Emma Hayes)가 6월 한국과 미국의 경기가 열리는 미국 여자대표팀 감독으로서…

(한국일보 5월 2일자 사설)

관계 녹는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은 더 나은 연결을 가져옵니다 한일관계 개선 조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북한에 마스크 반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북한에 마스크 반환 서울, 10월 2일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