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0월9일(로이터) – 삼성전자(005930.KS)와 SK하이닉스(000660.KS)가 별도의 미국 승인 없이 중국 공장에 미국산 칩 장비를 무기한 공급할 수 있게 됐다. 말했다. 월요일.

미국은 미국산 칩 장비를 중국으로 가져오기 위한 라이센스 요구 사항에 대해 한국 칩 제조업체에 부여된 면제를 연장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최상목 청와대 경제수석은 “국내 반도체 기업의 중국 사업과 투자에 대한 불확실성이 크게 줄어들었다”며 “장기적인 글로벌 경영 전략을 차분하게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 대변인은 미국이 이미 삼성과 SK하이닉스에 이 결정을 통보해 해당 결정이 유효함을 시사했다고 말했다.

미국 상무부는 삼성과 SK하이닉스가 일부 미국 칩 제조 도구를 중국 공장에 계속 공급할 수 있도록 기술 수출을 받을 수 있는 기업을 표시하기 위해 ‘승인된 최종 사용자’ 목록을 업데이트하고 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한번 등재된 경우에는 별도의 수출허가를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세계 최대, 두 번째로 큰 메모리 칩 제조업체인 삼성과 SK하이닉스는 중국의 칩 생산 시설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이러한 움직임을 환영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관련 정부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중국 내 반도체 제조라인 가동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대폭 해소됐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미국 정부의 수출통제 규제 면제 연장 결정을 환영한다”며 “이번 결정이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안정성에 기여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낸드플래시 칩의 약 40%를 중국 시안 공장에서 생산하고, SK하이닉스는 D램 칩의 약 40%를 우시에서, 낸드플래시 칩의 20%를 다롄에서 생산한다.

TrendForce의 데이터에 따르면 6월 말 기준으로 두 회사가 함께 글로벌 DRAM 시장의 거의 70%, NAND 플래시 시장의 50%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이스 리가 보고합니다. 편집자: 에드먼드 클라먼

READ  이란 신문, 한국의 페르시아만 선적 금지될 수도 있다고 경고

우리의 기준: 톰슨 로이터 신뢰 원칙.

라이센스 권리 획득새 탭을 엽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전두환 전 독재자 미망인, 잔혹한 통치에 ‘깊은 사죄’ | 대한민국

한국의 마지막 군부 독재자의 미망인은 남편의 잔혹한 통치로 인한 “고통과 상처”에 대해…

IRA 변경을 추진하기 위해 무역 장관이 미국으로 향합니다.

안덕균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NEWS1]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안덕균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북한, 블링컨의 중국 방문을 ‘구걸 여행’이라고 비난

북한은 수요일 앤터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의 최근 베이징 방문을 중국에 대한 압력을…

2023년 한국 경제 1.4% 성장: 한국은행

서울, 1월 25일(연합) — 세계 각국의 통화긴축 정책 속에 수출 부진과 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