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유토피아’ 포스터의 일부.
필리핀 마닐라 — 영화진흥위원회(KOFIC)는 2024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박서준, 박보영 주연의 재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최우수 국제영화상 한국영화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한국영화이면서도 국제적 기준을 지향하고, 예술성과 대중성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을 이루고, 오스카상에 저항 없이 좋은 영화를 선정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선택한 것은 “한국 문화와 한국 영화의 방향성에 대해 너무 지식이 없어도 북미인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점에서 만장일치로 결정됐다.
필리핀은 아직 영화를 제출하지 않았지만, 내년 1월 23일 국제장편영화상 최종 후보 목록이 발표되는 3월 10일 2024년 아카데미 시상식까지는 아직 시간이 충분합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국내 1위 영화로 이달 초 국내 개봉했으며, 9월 9일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TIFF)에서 북미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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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과 베테랑 공동 주연 이병헌은 TIFF 시리즈 ‘대화하다’에 출연해 두 사람의 영화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이 영화는 하와이와 스페인 공포소설 중심 시체스 영화제에서도 상영될 예정이다. .
엄태화 감독, 이신지 공동 집필의 재난 영화는 김선익 작가의 웹툰 ‘즐거운 왕따'(‘즐거운 이웃들’) 2부를 원작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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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훈의 영탁이 사회복지사인 민성과 간호사인 명화(서준, 보영) 부부의 도움으로 주민들을 이끌어간다.
이 외에도 ‘사랑의 불시착’ ‘응답하라 1988’ 김선영, ‘우리 모두는 죽었다’ 박지호, 김도연 등이 출연한다.
콘크리트 유토피아(Concrete Utopia)는 9월 20일 필리핀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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