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두 명의 스타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멤버 수빈(21)과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민영(31)이 3월 1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빈은 감기 증상이 나타나 3월 10일 목요일에 실시한 급속항원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였고 곧바로 PCR 검사를 시행했다. [polymerase chain reaction] 빅히트 뮤직 소속사가 밝혔다.
소속사는 “수빈이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이 있다. 빠른 항원 검사를 받은 이후 다른 멤버들과 격리되어 자택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수빈, 범규, 태현, 휴닝카이 외 3월 11일 금요일 사전 예방적 조치로 시행한 PCR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멤버 간 접촉이 있으므로 건강을 철저히 관리한다”고 밝혔다.
연준은 지난 2월 17일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2월 23일 또는 보건당국의 격리 기간에 따라 7일 이내에 완치됐다.
한편, 브레이브걸스의 민영은 지난 3월 1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브레이브걸스 멤버 민영이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March12]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유정과 은지가 신속항원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민영씨는 예방접종을 완료했지만 3월 11일 자가진단키트를 이용한 예방 검진에서 양성으로 나와 PCR 검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유나의 자가진단 결과는 음성이다.
한편 세븐틴 더에이트 멤버 승관, 프로미스나인 이새롬, 장규리는 지난 3월 12일 코로나19에서 완치됐다.
대부분 K팝 아티스트인 최소 206명의 한국 스타가 1월 19일 이후 코비드-19에 대해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3월 12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8만3665명으로 오미크론 변종 확진자가 620만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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