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백상예술대상 최우수상은 박찬욱 감독의 ‘퇴사결심’과 ‘특별한 변호사 우’의 박은빈 감독에게 돌아갔다.
24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탈퇴를 결심하다’는 영화 부문 대상, 박세리는 텔레비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우특한 변호사’에서 자폐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변호사 우영우 역을 맡은 박나래는 수상소감에서 “인정받기 위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는 스텝영우를 소중히 여기고 싶었다”고 말했다. , 그녀의 삶을 받아들이고 받아들이십시오.”
‘탈퇴를 결심하다’는 대상뿐 아니라 박찬욱 감독상, 탕웨이 여우주연상까지 휩쓸며 3관왕을 달성했다. 박 감독은 해외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해 제작진과 탕웨이만 참석했다.
올빼미는 작품상, 남우주연상(류준열), 신인감독상(안태진) 등 3관왕을 차지했다.
‘넥스트 소희’는 김시은이 각본상과 신인여우상 2관왕을 차지했다.
TV 부문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가 송혜교가 최우수 드라마상, 여우주연상, 임지연이 여우조연상 등 3관왕을 차지했다.
최우수 예능 프로그램 부문에서는 싸이크대학교 유튜브 채널의 ‘싸이크쇼 시즌3’가 수상했다. 백상예술대상은 콘텐츠를 보는 관점의 변화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유튜브 채널의 콘텐츠를 시상 후보로 선정하기 시작했다.
임정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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