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스는 제54회 현대한국문학번역상 수상자를 발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소설부문 대상은 김지은 작가의 ‘사쿠타이케’를 번역한 노혜은 씨에게 돌아갔다.
소설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는 박선우 작가의 『우리는 같은 곳에 있다』를 번역한 써니채이다.
시 표창상 수상자는 ‘밝은 방’ 등 황인찬의 시를 번역한 리바이 씨이다.
우리는 모든 수상자와 참가자들의 헌신과 노력에 축하를 전하며, 한국 문학의 세계적 범위와 숙련된 번역가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내년에도 더 많은 출품작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번 시상식은 문화체육관광부와 KB금융그룹이 후원한다.
소설 부문 대상: 연노희 (김지연의 ‘SAKUTEIKI’)
소설 부문 표창장: 써니채(‘우리는 같은 곳에 있다’ 감독 박선우)
시 부문 칭찬상: 리바이(황인찬 시)
판사: 앤서니 형제(서강대 명예교수), 정하연(이화여대 교수), 민은경(서울대 교수)
“미경은 알코올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갖고 있으며, 다양한 술에 대한 지식을 공유합니다. 때로는 트러블 메이커로 알려져 있지만, 그녀의 내성적인 성격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줍니다. 학생 생활을 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고, 소셜 미디어와 웹 세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줍니다. 또한, 그녀는 베이컨을 사랑하며 리더로서의 역량을 발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