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 – 이란 상공회의소(ICCIMA) 사마드 하산자데 회장은 이란과 한국의 민간 부문이 양국 간 무역 관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산자데 대통령은 김준표 주이란 대사와 테헤란에서 회담하는 동안 이 같은 발언을 했다고 ICCIMA 포털이 보도했다.

그는 한국이 이란 경제 주체에 대한 비자 요건을 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산자데는 삼성, LG, 대우, 현대 등 4개 브랜드를 통해 한국 경제가 이란 사회에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테헤란에 가해진 자의적인 제재가 이란과 한국의 관계를 저해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란 민간 부문은 제재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다른 나라의 민간 부문 행위자들이 이란과 무역 교류를 계속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란 상공회의소 의장은 이란이 엔지니어링 기술 서비스, 정유 건설, 식품 산업, 건설 산업, 자동차 부품 및 제약 분야에서 높은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말하며 테헤란과 한국이 이 분야에 집중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란과 한국의 교역 규모는 약 8억 달러로 추산되는데, 이는 양국의 능력에 훨씬 못 미치는 것으로 여겨진다.

한편, 한국 대사는 양국 관계의 미래가 밝다고 말했다.

그는 2024년 이란엑스포에 한국 기업은 참석하지 않았지만 행사에 참여해 이란의 국가적 역량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대사는 “테헤란 제재로 인해 우리 기업이 이란과의 무역에 쉽게 참여할 수 없다”며 “교류 수준을 높이는 것은 가능하고 메커니즘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EF/

READ  이집트 원전사업 참가국 선정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중국의 미크론 금지 조치로 한국은 최악의 상황에 처하게 됨 – The Diplomat

광고 중국이 최근 미국 기업 마이크론의 반도체를 핵심 인프라 장비에 사용하는 것을…

김정은은 북한의 경제적 실패를 내각을 비난한다

북한 지도자 김정은은 자신의 정부 성과에 침입하여 한 달 전 임명 한…

곧 위안화 지불 준비

김영익 저자는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제학과 교수이다. 미국 경제와 달러의 힘이 약해지고 있습니다.…

물가는 오르고 내리면 한국인은 ‘부동산’이 된다

눈구 종이동의 한 부동산 중개사무소에서 아파트 가격을 표시하고 있다. [NEWS1] 40대 집주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