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이준영; 크레딧: 마인드 마크
신혜선, 이준영이 주연을 맡은 ‘용감한 시민’은 지난 10월 25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됐다. 이제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는 개봉을 계기로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3자 유통업체 화인컷(주)에 따르면 브레이브 시티즌의 판권은 최근 인도, 일본, 몽골 등 15개국 이상에 판매됐다. 주식회사
브레이브 시티즌, 15개국 출시 목표
한국 언론 딜리안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 영화 ‘용감한 시민’의 판권이 15개국에 판매됐다. 여기에는 대만, 베트남, 필리핀, 인도, 캄보디아, 일본, 몽골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주)화인컷에 따르면 Ltd.와 협력한 ‘브레이브 시티즌’은 오는 11월 개봉 예정인 대만, 베트남, 캄보디아를 시작으로 더욱 많은 해외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대만 배급사 무비클라우드 측은 원작 웹툰 ‘용감한 시민’이 대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신혜선이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이 영화를 대만 관객들에게 선보이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일본 배급사 카도카와케이플러스(KADOKAWA K+) 역시 탄탄한 구성과 웹툰 원작의 퀄리티를 그대로 유지해 국내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준영과 신혜선의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이는 ‘브레이브 시티즌’을 베트남 국민들에게 선보이게 돼 큰 영광이다”라고 베트남 배급사 루믹스미디어는 전했다.
신혜선, 이준영 주연의 용감한 시민
박진표 감독의 영화 ‘용감한 시민’은 유쾌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대한민국의 Mind Mark에서 출시되었으며 런타임은 113분입니다. 김종현 작가의 동명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신혜선은 학창시절 전도유망한 복서 출신으로 현재는 계약직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인 소시민 역을 맡았다. 이준영은 학교에서 말다툼을 벌이는 말썽꾸러기 한수강 역을 맡았다. 소시민은 학교 문제를 외면하지만 한소강은 이를 허락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