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는 2023년 브릿 어워드(BRIT Awards)에서 올해의 인터내셔널 그룹(International Group of the Year) 후보에 올라 K팝 걸그룹 최초로 권위 있는 시상식에 노미네이트됐다. [YG ENTERTAINMENT]

블랙핑크는 2023년 브릿 어워드(BRIT Awards)에서 올해의 인터내셔널 그룹(International Group of the Year) 후보에 올라 K팝 걸그룹 최초로 권위 있는 시상식에 노미네이트됐다.

블랙핑크는 드레이크(Drake), 21 새비지(21 Savage), 퍼스트 에이드 키트(First Aid Kit), 폰테인스 DC(Fontaines DC), 가브리엘스(Gabriels) 등 팝 음악계의 거물들과 경쟁하게 된다.

“1977년 마스터카드와 함께 시작된 BRIT Awards는 영국 음악 산업의 연례 쇼케이스입니다.” 쇼의 웹사이트에 나와 있습니다.

브릿 어워드 […] 그것은 음악의 가장 큰 성공을 축하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재능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중요한 플랫폼 역할을 합니다.”

주목할 만한 과거 “올해의 국제 그룹” 수상자로는 Bon Jovi, Red Hot Chili Peppers, U2 등이 있습니다.

우승자는 2월 11일 런던 O2 아레나에서 발표됩니다.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은 2021년과 2022년 2년 연속 BRIT 어워즈 인터내셔널 그룹 오브 더 이어(BRIT Awards International Group of the Year)에 한국 가수 최초로 노미네이트됐지만 한 번도 수상하지 못했다.

블랙핑크는 현재 Born Pink World Tour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 북미 7개 도시와 유럽 7개 도시를 다녀온 블랙핑크는 지난 1월 7일과 8일 방콕을 시작으로 아시아 도시 투어에 돌입했다. 블랙핑크는 오는 7월 2일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과 하이드파크 브리티시 서머타임(BST)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조영준 기자 [[email protected]]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졸리, 살롱가, 클로이 김, 한국 국빈만찬 참석

배우 안젤리나 졸리, 주택 개조 듀오 칩과 조안나 게인즈, 올림픽 스키 선수…

대한민국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신혼여행을 떠난다.

‘사랑의 불시착’으로 세계적인 스타로 떠오른 현빈과 손예진이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베테랑 아티스트

그것을 발견 박진영또한 ~으로 알려진 박진영1997년에는 이와 함께 와이제이 그리고 독, JYB…

바이닝스 도시 가이드

Chattahoochee River와 I-285 부근 사이에 위치한 Vinings는 철도에 기원을 두고 있습니다. 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