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로이터)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도에 50,000채의 집을 짓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추진하면서 평양에서 새로운 주택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위해 젊은 노동자들을 동원했다고 국영 언론이 일요일 말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10일 청년노동자 수천명과 함께 평양 소부구역 건설공사 착공식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2021년 김정은은 2025년까지 평양에 50,000채의 신규 주택을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밝혔고, 국영 언론은 80층짜리 초고층 빌딩을 포함하여 작년에 첫 10,000채의 신규 아파트가 완공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계획은 한국이 최근 일부 농촌 지역에서 기아로 인한 사망자 증가를 포함하여 무기 프로그램에 대한 제재와 COVID-19 폐쇄로 인한 낙진 속에서 고립된 북한의 식량 위기가 악화되고 있다고 경고한 후에 나왔습니다.

북한은 식량부족 상황을 확인하지 않았지만 여당은 2월 말 농업발전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열기로 예정하고 있다.

Kim은 주택 프로젝트가 “전례 없는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돌격대 또는 “돌격대”라고 불리는 젊은 노동 단위를 집결하여 북부 고산 마을 삼면의 대규모 주택 건설을 포함하여 자원 부족으로 인해 부진한 진전을 자주 만났던 애완 동물 인프라 이니셔티브에 참여했습니다.

그는 소부에서 최근 시작된 10,000가구 캠페인 외에도 약 4,100가구의 ‘특색 거리’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김씨는 계획에 자발적으로 동참한 10만여 명의 청년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김정은은 새로운 주택 프로젝트가 “청년 운동 역사의 또 다른 자랑스러운 페이지”가 ​​될 것이며 국가의 사회주의 혁명과 “정치 투쟁”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최근 주요 행사에 연이어 등장한 어린 딸과 함께 “이 거리의 독특한 구조는 우리 민족의 위상과 비약적인 발전을 직관적으로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장 어려운 시련과 난관 속에서도 우리의 운동과 투쟁이 어떻게 발전하고 힘차게 확장되고 있는지 세계에 분명히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현혜 기자, 산드라 말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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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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