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으로 유명한 배우 손예진이 방탄소년단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2018 대한민국 민속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손예진은 관객들에게 밥 한 끼 사주겠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또한 읽기 | 방탄소년단 ARMY, 가수 핑크 스웨트$ 콜라보레이션 설득 후 그룹 ‘거래’ 중)
유투브 팬 계정에 공유된 영상에서 그녀는 “드라마 끝나고 밥 사달라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사람 만나지 않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식사를 사주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까?” 여주인이 물었다. 잠시 생각하더니 고개를 돌려 “방탄소년단”이라고 답했다.
그런 가운데 손예진이 웃는 모습이 보였다. RM도 웃으면서 진은 하트를, 슈가는 박수를 치며 고개를 숙이고, 제이홉은 배우의 화답에 미소를 지었다. 지민은 웃으며 주먹을 불끈 쥐었고 정국은 고개를 숙였다.
그러나 이어진 손예진의 발언은 모두를 뿔뿔이 흩어지게 만들었다. “근데 멤버가 많아서 걱정이다.” RM이 웃으며 얼굴을 가리고 있는 동안, 다른 멤버들도 웃는 모습이 보였다. 진행자는 “어쨌든 손예진이 방탄소년단을 위해 음식을 사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손예진은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손예진의 쇼 ‘사랑의 불시착'(2019)에서 방탄소년단은 고개를 끄덕였다. 7회에서는 10대 환자 현민지 역의 손예인이 윤세리에게 방탄소년단에서 가장 좋아하는 멤버를 물었다.
민지는 ‘정국’ 정국이 매력적이고 좋아하는 멤버라고 말했다. 시리를 묻자 리정혁이 대답했다. 현빈이 맡은 캐릭터. 최근 현빈과 손예진은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최근 6월 10일 새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새 앨범의 개발은 방탄소년단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Allegiant Stadium 무대에서 춤을 출 수 있도록 허락한 뒤 이뤄졌다. 그룹 방탄소년단은 2020년 12월 마지막 앨범 BE를 발표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2개의 연속 영어 싱글 “Butter and Permission to Dance”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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