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 3, 7, 10단락에 자세한 내용을 추가하세요.)

한국이 무역흑자 확대와 해외 이자수입 증가에 힘입어 8월 4개월 연속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했다고 중앙은행이 11일 밝혔다.

한국은행 잠정자료에 따르면 8월 경상수지 흑자는 전월 37억4000만달러 흑자에 이어 48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첫 8개월간 경상수지 흑자는 109억8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36억6000만 달러보다 크게 줄었다.

8월 흑자는 무역수지가 5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이자소득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상품수지는 전월 44억4000만달러 흑자에 이어 8월 50억6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8월 해외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6.5%(37억1000만 달러) 감소한 537억5000만 달러, 수입은 21% 감소한 486억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외국인근로자의 임금, 해외 배당금, 이자소득 등을 집계하는 본소득수지는 7월 29억2000만달러 흑자에 이어 8월 14억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그러나 서비스 계정은 8월에 16억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손실을 입었다고 보고서도 밝혔습니다.

올해 중앙은행은 245억 달러의 경상수지 흑자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3년 9월 21일 촬영된 이 파일 사진은 부산 남동부의 한 항구를 보여준다. (연합)

[email protected]
(끝)

READ  한국은 삼성과 같은 회사의 미국 투자에 대한 감세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중국 수요 약세로 아시아 공장 생산량 감소

말레이시아 이포에 있는 Unisem의 칩 패키징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들. 로이터 월요일 기업…

미국 채권 수익률 상승으로 2 월 아시아 증시 유출

Paturaja Murugabapathy, Gaurav Dogra 작성 (로이터)-외국인들은 2 월 연속 아시아 주식 순매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5일째에 일어난 일

러시아 지휘자이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저명한 후원자인 발레리 게르기예프(Valery Gergiev)는 화요일…

배당금 인상으로 한국 경상수지는 적자 전환

아시아 4위 경제대국 한국 경제, 4월에도 수출 증가세 지속 한국은 지난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