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우익수 타일러 글래스노와 샌디에고 파드레스 우익수 유 다르빗슈가 20일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의 한국 개막전 선발 투수로 나선다.

다저스는 이날 우완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다음날 서울시리즈 2차전에 선발 등판한다고 밝혔다. 조 머스그로브(Joe Musgrove)가 다르빗슈의 뒤를 이어 로테이션을 맡게 됩니다.

로스앤젤레스는 12월 16일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글래스노우(30세)를 인수하고 5년 1억 3650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

글래스노우는 지난 시즌 레이스에서 21경기에 선발 등판해 10승 7패 평균자책점 3.53을 기록했고 120이닝 동안 162명의 타자를 삼진으로 잡아냈다. 그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2016~18)와 레이스에서 127경기(88선발)에서 30승 27패 평균자책점 3.89를 기록하고 있다.

37세의 다르빗슈는 지난 시즌 파드레스에서 24경기에 출전해 평균자책점 4.56으로 8승 10패를 기록했다. 5회 올스타 선정은 텍사스 레인저스(2012~14, 2016~17), 다저스(2017), 시카고 컵스(2018~20), 파드레스 등 266경기에 선발 등판해 103승85패 평균자책점 3.59를 기록했다.

로스앤젤레스는 지난 12월 야마모토와 12년 3억25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 25세의 이 선수는 2023년 3시즌 연속 일본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고, 사이영상에 해당하는 사와무라 에이지 상을 3년 연속 수상했습니다.

READ  현대 미포 조선, 노르웨이 고객에게 LNG 탱커 납품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LEAD) 한국, 일본의 역사 교과서에 ‘깊은 유감’ 표명

(attn: 한국 항의 편지 업데이트, 주소 변경, 슬러그) 서울/도쿄, 3월 29일(연합) —…

영국, 한국과의 획기적인 데이터 결정을 마무리하여 수백만 달러의 경제 성장 실현 지원

조직은 법 제정 후 연도 말까지 제한 없이 개인 데이터를 대한민국으로 안전하게…

자작나무: 한국의 크리스마스, 1951

탐색경로 링크 의견 칼럼 북 기사 작성자: 앤드류 버치 Sapper George Imlay(오른쪽),…

간략히 살펴보기: 북한은 3국 정상회담에 대한 대응으로 중국을 공격합니다.

(대통령실 양승학) 당일에 비정상적으로 빠른 반응으로 제9차 한·일·중 3국 정상회담 북한 외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