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K팝 그룹 블랙핑크의 리사, 로즈, 지수, 제니가 11월 22일 런던 버킹엄 궁에서 대영제국훈장 메달을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연합

IP 자회사 YG PLUS 주가도 상승

글: 박애나 J.

수개월간 하락세를 보인 YG엔터테인먼트 주가는 블랙핑크와의 재계약 성공으로 수요일 단일 거래에서 다시 한번 25.63% 상승했다.

소속사 측은 2일 오전 “블랙핑크 멤버들과 신중한 논의 끝에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전 9시 30분쯤 발표가 나오자 회사 주가는 장중 일일 최고치인 30%까지 급등했다. 전거래일 대비 25.63% 오른 60,300원에 마감했습니다.

지난 8월 히트 걸그룹과의 7년 전속계약이 만료된 이후 5월 9만7000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YG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최근 3개월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주 초에는 가격이 5만원 이하로 떨어졌고, 전회에는 48,000원에 마감됐다.

4인조 밴드인 이 밴드는 2016년에 데뷔했으며 이후 계속해서 국제적인 스타덤을 키워왔습니다. 멤버들은 소속사와 계약 연장을 놓고 협상을 벌이고 있다.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이 갱신되면서 YG엔터테인먼트의 지식재산권 전문 자회사인 YG PLUS의 주가도 수요일 장중 23.81% 상승했다.

한편 YG는 멤버들의 개별 활동에 대해 아직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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