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크리스마스 트리인 Apis Korea는 1,974미터의 한국에서 가장 높은 산인 한라산의 비크룩담 호수 분화구로 가는 등산로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사진 © 강형원 |
크리스마스 트리 없이는 크리스마스가 완성될 수 없으며 현지에서 “구상나무”라고 불리는 한국 고유의 전나무는 미국과 유럽 전역의 가정에서 가장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트리입니다.
그는 20세기 초 제주도의 본산인 할라산에서 프랑스 천주교 선교사 에밀 조제프 타케 신부(1873-1952)를 처음 만났고, 영국의 수집가이자 유명한 식물학자인 어니스트 헨리 윌슨(1876-1930)과 북미에서 가장 오래된 공립 수목원인 하버드 대학교 아놀드 수목원 저널에 1919년 한라산 구상나무와 abies koreana의 만남을 기록한 식물탐험가.
전나무로 알려진 가장 흔한 나무는 독특한 푸른 원뿔로 유명하며 한라산의 해발 1900미터까지 자생한다.
토종 한라산 나무는 추운 기후에서 잘 자랍니다. 한라산의 고지대의 날씨는 특히 겨울에 용서할 수 없을 정도로 가혹할 수 있습니다.
해발 1,300m 이상의 해발고도 약 6제곱킬로미터에 달하는 세계 최대의 한국 전나무 숲은 거의 모든 지역이 한라산 국립공원 내에 있습니다.
눈 덮인 제주도 한라산에서 본 하트모양의 사슴 자국. 사진 © 강형원 |
1000m 정도의 고도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구상남무는 1200~1400m 이하의 고도에서 줄어들기 시작했다. 김 국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바람, 잦은 사이클론, 호우, 강설량 감소 등의 자연재해가 주범”이라고 말했다.
최근 결과에 따르면 한국 전나무의 어린 묘목은 고지대에서 자연적으로 번식하지만 해발 1,700m 이하에서는 거의 자라지 않습니다.
미국과 유럽에서 널리 구할 수 있는 한국산 전나무는 피라미드 모양의 훌륭한 정원수 또는 “생화분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듭니다.
1845년 9월 28일 제주도 정수리항에서 조선인 최초의 사제로 도착한 곳에서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김태준 안드레아 동상. 1846년 9월 16일 서울에서 참수된 김태준 안드레아 동상, 사진 © 강형원 |
제주도는 1845년 9월 28일 한국 최초로 천주교 신부가 상륙한 곳이다.
한국 최초의 천주교 사제인 김태준 성 안드레아(1821-1846)는 15세부터 마카오와 필리핀에서 교육을 받았고, 1844년 프랑스 주교 장 조제프 장 밥티스트 페롤(1808)에 의해 상하이에서 사제로 서품되었다. -1853). 성 안드레아의 증조할아버지인 김태준과 그의 아버지는 가톨릭 신앙 때문에 처형되었습니다.
성 안드레아의 김태준은 많은 가톨릭 교회가 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어 전 세계적으로 널리 기념되고 있습니다. 세인트앤드류교회 김태준교회는 필리핀 수도 마닐라 북쪽에 있는 시애틀의 토론토와 불라칸의 푸카위에 위치하고 있다.
19세기 이 지역에서 기독교가 심하게 억압되었을 때 김씨는 필리핀 보카우에(Bocaue)의 롤롬보이(Lolomboy)에서 신학생으로 살았다가 마카오로 이주하여 목사가 되었다.
유럽 선교사들이 오기 훨씬 이전에 한자로 번역된 성경을 입수한 한국인들은 예수님과 성령과 하나님에 대해 배웠습니다. 1836년에 최초의 헌신된 선교사들이 도착했을 때 한국인들은 이미 천주교를 실천하고 있었습니다.
초기 한국 기독교인들은 중국 청나라에서 수입한 한자 성경을 읽을 수 있는 교육받은 엘리트인 양반, 즉 귀족이었습니다.
19세기에는 조선 왕들이 기독교를 유교와 양립할 수 없는 것으로 여겼기 때문에 기독교가 심하게 탄압되었고 1만 명이 넘는 한국 기독교인들이 처형되었습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1984년 한국 로마 밖에서 열린 첫 시성식에서 김태준 안드레아와 다른 102명의 순교자들이 연설을 했을 때 이렇게 말했다. 사람들… 이 신생 교회는 젊고 믿음이 강하고 폭력적인 핍박의 물결을 이겨내며 한 세기도 안 되는 기간에 10,000명의 순교자를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습니다.”
1846년 9월 16일 25세의 나이로 서울에서 성 안드레아의 김태준이 참수되기 전에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의 종교이자 신. 그리고 그를 위해 나는 죽습니다. 나의 삶은 이제 막 시작됩니다. 죽음 이후에 행복하기를 원한다면 기독교인이 되십시오. 신은 그를 알기를 거부한 자들을 영원한 형벌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By 강형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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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국인 사진기자이자 작가인 강형원은 현재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미지와 글로 후대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코리아헤럴드 작성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