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an Romanchuk: “대한민국이 매우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세계에서 기술과 한국어 학습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UTMN 대표가 한국을 방문하여 한국의 주요 대학과 경험을 교환했습니다. 오늘 회의가 이러한 건설적인 협력의 결과가 되기를 바랍니다.”

모스크바에 있는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임철푸 이사는 “한국국제교류재단은 대학에서 한국어 연구를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조직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20년 이상 러시아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한국학 발전과 한국어 공부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임철푸 교수는 “러시아인이 공부하고 싶은 제2의 아시아 언어는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최근 조사한 결과 러시아인이 아시아 언어 중에서 중국어를 배우고, 그 다음으로 한국어, 일본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18~20세 그룹 중 한국어가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결과는 한국 측의 행동 지침입니다.

현재 50명 이상의 UTMN 학생들이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언어와 문화에 대한 관심이 젊은이들 사이에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학 간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재단 대표는 교사 교육과 필요한 교육 문헌 제공에 있어 UTMN을 지원할 의향을 표명했습니다.

양측은 성공적이고 유익한 협력을 발전시킬 용의가 있습니다.

방문 기간 동안 한국 대표단은 UTMN 학생들을 위한 일련의 강의를 개최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READ  대한민국 차기 대통령 선거운동 시작 | 선거 뉴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서울에서 승용차가 군중을 들이받아 최소 9명이 사망했다.

2024년 7월 1일, 16:02 GMT 45분 전에 업데이트됨 경찰은 수도 서울에서 승용차…

Mersey 조력 발전 프로젝트는 한국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Mersey 강에서 세계 최대의 조력 발전 계획을 개발하려는 계획은 한국의 국영 물…

북한, 경주선 인근에 지뢰 재배치

북한이 경주선과 인근 감시초소 인근에 대량의 지뢰를 매설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2002년부터 일대…

(리더십) 한미일 7년 만에 3자 해상차단훈련 실시

(수신: 이미지 교체) (서울=연합뉴스) 한미일 3자간 해상차단훈련이 이번 주 7년 만에 한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