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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4개국과 우주국을 대표하는 우주 비행사 4명을 국제 우주 정거장으로 발사할 예정이었던 SpaceX와 NASA의 임무가 목요일 밤 갑자기 취소되었습니다.
목요일 밤 늦게 발표된 지연의 정확한 이유는 즉시 명확하지 않았습니다. 우주 비행사의 SpaceX Crew Dragon 우주선은 금요일 오전 3시 50분(ET)에 플로리다에 있는 NASA의 케네디 우주 센터에서 SpaceX Falcon 9 로켓을 타고 발사될 예정이었습니다.
SpaceX는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서 “팀에게 분석을 완료하고 논의할 수 있는 추가 시간을 제공”하기 때문에 발사 시간을 8월 26일 토요일 오전 3시 27분으로 미루고 있다고만 밝혔습니다.
웹사이트에 따르면 “차량은 여전히 건강하며 승무원은 비행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라고 합니다. 우편 이전에 Twitter로 알려진 사이트인 X에서 공유되었습니다.
생방송에서 NASA 대변인 Rob Navias는 “임무 관리자들이 만나 공개 서류 작업을 완료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주기 위해 Crew-7 발사를 24시간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로켓 발사를 감독하는 미국 우주군(US Space Force)의 최신 예측에 따르면 날씨가 토요일 발사에 적합할 확률은 95%입니다.
Crew-7이라고 불리는 이 임무에 탑승할 예정인 4명의 우주 비행사 중에는 임무 사령관이 될 NASA의 Yasmine Mokbly가 있습니다. 유럽 우주국을 대표하는 덴마크 우주 비행사 Andreas Mogensen; 일본 항공우주 탐사국(JAXA)의 후루카와 사토시; 로스코스모스의 러시아 우주비행사 콘스탄틴 보리소프.
우주정거장에 도착하면 7명의 우주 비행사들은 모그빌리(Mogbili), 모겐센(Mogensen), 후루카와(Furukawa), 보리소프(Borisov)와 합류하게 됩니다. 이미 궤도 실험실에 있음.
Crew-7 우주비행사들은 3월부터 우주정거장에 있었던 SpaceX Crew-6 우주비행사들의 작전을 이어받아 약 5일을 보낼 예정이다.
이번 임무는 NASA와 SpaceX가 2020년 SpaceX의 첫 번째 유인 임무 이후 우주비행사를 우주정거장으로 수송해 온 기관의 Commercial Crew Program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8번째 비행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