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이미지 제공 : SM 엔터테인먼트
영향력 있는 K팝 그룹 샤이니의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는 링딩동(Ring Ding Dong), 리플레이(Replay), 루시퍼(Lucifer) 등 기억에 남는 노래를 많이 선보였습니다. 밴드는 데뷔 이후 많은 트렌드를 따라왔습니다. 오늘 멤버들의 소속사 탈퇴를 둘러싼 보도가 나왔고, SM엔터테인먼트가 드디어 답변을 내놨습니다.
SM 엔터테인먼트, 샤이니 멤버들의 계약 상태에 대해 침묵
SM엔터테인먼트가 멤버 온유와 태민, 샤이니 멤버 민호와 키의 전속계약 해지를 둘러싼 보도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SM 엔터테인먼트는 국내 언론에 발표한 성명에서 “그룹 멤버 전원이 SM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샤이니 그룹 활동 및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멤버 키, 민호, 태민, 온유의 개별 계약은 해당 멤버들의 개인적인 의사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며, 멤버들의 어떠한 결정에도 기꺼이 지지할 것입니다. 또한 소속사는 “민호, 키와 개인 활동에 관해 논의 중”이라며 “아직까지는 긍정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태민의 경우 아직 향후에 대해 확정된 바는 없지만 이달 말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되는 만큼, 태민은 이를 계기로 다각도로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온유가 어느 방향으로든 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중이며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고 덧붙였다.
샤이니: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샤이니는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인기가 높아 역대 가장 영향력 있는 K-Pop 그룹 중 하나로 꼽힌다. 당초 2017년 세상을 떠난 종현을 포함해 5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이후 태민, 민호, 온유, 키가 그룹 활동을 이어왔다. 네 멤버 모두 솔로 아티스트로도 활동을 시작했다.
온유는 지난해 6월 예정된 콘서트와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현재 샤이니는 여섯 번째 투어 '샤이니 월드 VI: 퍼펙트 일루미네이션'을 진행 중이다. 최근 싱가포르 공연에는 블랙핑크 리사도 합류해 응원을 보냈다. 마지막 그룹은 3월 16일 홍콩에 있을 예정이다. 최근 상황으로 보면 키가 곧 솔로 컴백을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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