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왼쪽)과 옐레나 믈라제노비치(오른쪽)가 1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의 V리그 경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NEWS1]

김연경(왼쪽)과 옐레나 믈라제노비치(오른쪽)가 1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의 V리그 경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NEWS1]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즈는 24일 감독 자리가 비어 있는 상황에서도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를 상대로 시즌 4연승을 거뒀다.

핑크스파이더스는 지난 토요일 경북 김천 김천체육관에서 하이패스를 3-0으로 꺾었다.

인천의 승리의 길은 최종 결과가 암시하는 것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1세트는 23-23까지 팽팽하게 맞붙었다. 한국 배구 여왕 김연궁과 팀 동료 김미연이 연속 득점을 올리며 핑크스파이더스가 결정적 돌파구를 찾아 25-23으로 세트를 마쳤다.

2세트도 하이패스가 24-24로 앞선 인천팀에게 쉽지 않은 세트였다. Jelena Mladenovic은 결국 타이브레이커 포인트를 획득하고 Pink Spiders를 26-24로 구하기 위한 블록을 설정했습니다.

Pink Spiders는 3회에도 그 기세를 이어갔고 보다 편안한 25-19를 만들어 결국 결국 3점을 얻었습니다.

핑크스파이더스는 김천팀을 꺾고 올 시즌 하이패스를 상대로 4연승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Mladenovic은 총 20 점으로 팀에서 가장 많은 점수를 얻은 인천의 뛰어난 선수였습니다. 올 시즌 득점 552점으로 팀 동료 김연경을 제치고 올 시즌 리그 5에서 득점 3위다.

토요일의 승리로 핑크 스파이더스는 리그에서 54점까지 올라갔고 리그 선두인 수원 현대 건설 힐스테이트를 3점 차로 앞서고 있습니다.

인천의 승리는 1월 1일부터 감독이 없는 상황에서 의외다. 지금까지 그들의 유일한 올해 패배는 1월 11일 Hellstate의 손에서 나왔습니다.

핑크스파이더스는 수요일 인천 홈구장에서 열리는 대전 고려인삼공사와의 다음 경기에서 현재의 기세를 이어가고자 한다.

백지환 작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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