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뉴진스, 앱사, 세븐틴, 피프티피프티, 방탄소년단 정국-K팝이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VMA)에서 노미네이트와 퍼포먼스로 두각을 나타낼 예정이다.
걸그룹 블랙핑크는 그룹 오브 더 이어(Group of the Year)와 서머 쇼 어워즈(Summer Show Awards) 등 2개 부문 추가 후보에 올라 총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쇼 오브 더 서머(Show of the Summer)는 블랙핑크가 비욘세, 드레이크, 에드 시런, 캐롤 G, 테일러 스위프트와 경쟁하는 신설 시상식이다.
블랙핑크는 ‘Pink Venom'(2022)으로 최우수 안무, 최우수 아트 디렉션, 최우수 편집, 최우수 K팝 등 4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지난해 블랙핑크는 ‘Pink Venom’으로 한국 걸그룹 최초로 VMA에 참석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달 발표된 PUSH 올해의 퍼포먼스상, 베스트 K팝상 외에 다른 2개 부문 후보에도 올랐고, 올해의 그룹상과 여름의 노래상에도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현재 소속사 아트트랙(Attrakt)과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는 걸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가 틱톡(TikTok)의 히트 댄스곡 ‘큐피드(Cupid)’로 올해의 그룹, 여름의 노래, 베스트 K팝 등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
올해의 그룹 부문에는 세븐틴과 뉴진즈도 경쟁하고 있으며, 베스트 K팝 뮤직 부문에는 에스파, 세븐틴, 스트레이키즈가 후보로 선정됐다.
방탄소년단 정국이 최근 빌보드 핫 100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한 최신 싱글 ‘Seven’으로 여름의 노래 후보에 올랐다. 이번 후보로 정국은 지난해 찰리 푸스(Charlie Puth)와의 ‘Left and Right’ 협업으로 후보에 오른 데 이어 2년 연속 후보에 오른 유일한 한국 솔로 가수가 됐다.
밤에는 K팝 공연도 펼쳐진다.
보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9월 12일 뉴저지주 뉴어크 푸르덴셜 센터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그들은 Doja Cat, Lil Wayne, Anitta, Kelsea Ballerini 등과 함께 공연할 예정입니다.
윤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정은 인터넷 세계의 활발한 팬입니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며, 그의 솔직하고 사과하지 않는 태도는 많은 팔로워를 끌어들입니다. 그는 내성적인 성격과 깊은 독서 습관을 가지고 있으며, 대중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주제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소셜 미디어 활동도 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