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1 중거리 지대공미사일 시스템이 지난 2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세계방위박람회에 전시됐다. 이미지 제공: LIG넥스원

2월 7일 서울(연합) – 국방부는 LIG넥스원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중거리 지대공미사일을 수출하는 32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IG넥스원은 지난해 말 체결한 협약에 따라 천궁2호 미사일(청궁은 스카이아크를 뜻한다)을 중동 국가에 납품할 예정이다.

광고하는

이 합의는 한국 국방부가 사우디 국방부와의 회담을 거쳐 화요일에 공개하기로 결정하기 전까지 비밀로 유지됐다.

청궁-II는 포병과 항공기 공격의 위협에 맞서 지상 최대 9.3마일의 표적을 요격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적중 미사일은 한국이 기술적으로 여전히 북한과 전쟁 중이기 때문에 한국의 3중 대공 및 미사일 방어 시스템 사이의 중간 계층 옵션을 나타냅니다.

이번 계약은 LIG넥스원이 2022년 초 아랍에미리트와 35억 달러 규모의 미사일 판매 계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것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예멘 후티 반군이 미사일과 탄도미사일, 드론을 이용한 도발과 공격에 대비해 방공체계를 강화하려는 것으로 알려졌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UPI뉴스코리아에 “수출액은 2022년 매출 17억 달러의 거의 두 배에 달한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보안 문제를 이유로 거래 세부 사항을 명확히 밝히지 않았습니다.

양국이 지난 일요일 양국 군사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함에 따라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와 더 많은 거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세계방위박람회에서 체결한 양해각서에 따라 양국은 공동위원회를 구성해 국방분야 연구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READ  여당, '가짜뉴스' 처벌하는 언론법 제정 준비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프랑스, 이탈리아, 한국에서 공부할 UVA 트리오

버지니아 대학교의 3 명의 학생들이 벤자민 A의 국제 학자로서 해외에서 공부할 것입니다.…

한국과 코스타리카, 디지털 및 녹색 분야 협력 강화하기로 약속

서울, 11월 23일 (연합) — 문재인 대통령과 카를로스 알바라도 퀘사다 코스타리카 대통령이…

한국의 보안 단속 강화로 코코아 제국은 160 억 달러 손실

카카오가 졌다. 한국이 자체 기술 단속을 강화함에 따라 이달 상장된 자회사의 시가…

EU시민 절반 이상 한국 긍정적 평가

유럽에서 열리는 한국화장품 홍보행사를 찾은 관람객들이 부스 주변으로 모여든다. (산업통상자원부) 한정훈 서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