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호 기자

서울, 11월 17일(연합) — 한국시리즈 우승팀 LG 트윈스의 두 선수가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수비 우수성을 인정하는 첫 번째 수상자로 선정됐다.

KBO는 지난 금요일 새로운 KBO 필딩상 투수와 외야수 3명의 수상자를 발표했습니다. 트윈스 중견수 박해민과 우익수 홍창기가 각자의 포지션에서 수상했고, 왼쪽에는 SSG 랜더스의 기예르모 헤레디아가 합류했다.

LG 트윈스 선수들이 KBO 필딩상 첫 수상자로 선정됐다.

LG 트윈스 중견수 박해민이 2023년 11월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5차전 4회초 KT 위즈를 상대로 다이빙 캐치를 하고 있다.(연합)

투수 부문에는 NC 다이노스의 에릭 페데(Erick Fedde)가 우승자로 선정됐다.

10개 구단의 감독과 9명의 코치, 단장 등이 디펜스상 투표에 투표했고, 소속팀 선수에 대한 투표는 허용되지 않았다. 참고자료로는 KBO와 공식통계업체인 스포츠2i가 개발한 수비지수를 활용했다. 필드 비율과 범위 인자를 나타내는 공식 필드 점수도 9개 포지션 모두에 사용되었습니다.

감독과 코치들의 투표가 전체 선발의 75%를 차지했고, 참여 통계가 나머지 25%를 차지했다.

오랫동안 KBO 최고의 쿼터백으로 여겨졌던 박찬호는 감독과 코치로부터 40표를 받아 75점을 받아 경기통계에서 18.06점을 얻었다. 그의 총점은 93.06점으로 두산 베어스의 정수빈(87.5점)을 넘어섰다.

우익수에서는 투표점수 75점, 경기통계점수 19.64점을 받아 공동 2위인 NC 다이노스 박근우, 로티 자이언츠 윤동희를 20점 이상 앞섰다.

2023년 10월 30일 촬영된 이 파일 사진에서 NC 다이노스 외야수 에릭 비디가 경기도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한국야구위원회 포스트시즌 2라운드 1차전에서 KT 위즈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

2023년 10월 30일 촬영된 이 파일 사진에서 NC 다이노스 외야수 에릭 비디가 경기도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한국야구위원회 포스트시즌 2라운드 1차전에서 KT 위즈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

에레디아는 67표, 즉 75점으로 감독과 코치들로부터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그는 수비 통계에서 15점을 모았다.

투수는 수비안타와 퍼팅을 고려했는데, 페데는 투표점수 75점에 19표를 받아 다른 어떤 투수보다 많은 수비수로 19.91점을 추가해 총점 94.91점을 얻었다. 그는 94.21점으로 마무리한 KT 위즈의 고영표를 간신히 제쳤다.

KBO는 일요일 포수 자리와 4자리 승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11월 27일 서울 모처에서 개최되며, MVP와 신인상 수상자도 발표될 예정이다.

2023년 10월 22일 촬영된 이 파일 사진에서 SSG 랜더스의 기예르모 헤레디아가 인천 서부 도시 SSG 랜더스 필드에서 열린 한국야구위원회 포스트시즌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안타를 넣은 후 축하하고 있다.  (연합)

2023년 10월 22일 촬영된 이 파일 사진에서 SSG 랜더스의 기예르모 헤레디아가 인천 서부 도시 SSG 랜더스 필드에서 열린 한국야구위원회 포스트시즌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안타를 넣은 후 축하하고 있다. (연합)

[email protected]
(끝)

READ  한국의 천인지, 여자 PGA 챔피언십 우승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캐나다의 에이나르손이 여자 세계에서 한국에 준결승에서 패했다.

한국과의 늦은 경기에서 또 다른 실망은 캐나다의 Keri Einarson에게 세계 여자 컬링…

나폴리, 마요르카 한국의 여름 박람회에서 지역 챔피언을 선보이기 위해

서울, 5월 9일 (연합) — 한국 수비수 김민재가 이끄는 이탈리아 챔피언 나폴리와…

맛집 리뷰: 덜루스 곱창살롱

곱창은 한국식으로 소장을 위한 것이며 곱창 가게는 다른 내장 고기와 함께 굽는…

김민재는 “세계 최고 중 하나”: Khvicha Kvaratskelia

나폴리의 크비샤 크바라츠켈리아(왼쪽)와 김민재가 8월 15일 헬라스 베로나와의 세리에A 경기를 마치고 승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