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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호 기자
제19회 중국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대표로 금메달 3개를 획득한 수영 김우민과 양궁 임세현이 국가 최고 가치 남자 선수 및 양궁 선수로 선정됐다. 여성. 일요일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
대한체육회(KSOC)는 폐막 기자간담회에서 항저우 대륙대회를 취재한 국내 언론인들의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아시안게임은 일요일 저녁 폐막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김연아는 지난 9월 29일 남자 자유형 400m에서 우승해 한국인 최초로 3관왕에 올랐다. 그는 이전에 남자 800m 자유형과 남자 4x200m 자유형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적이 있습니다.
김모(22)는 2006년과 2010년 박태환에 이어 한국 수영 선수가 아시아선수권 3관왕을 달성한 두 번째 선수가 됐다.
김연아는 24일 소속사 올댓스포츠를 통해 “이런 영광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 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큰 보상이다”고 말했다. 김연아는 수영대회가 끝난 직후인 9월 말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 상은 제가 기록을 향상시키기 위해 계속 열심히 노력하도록 동기를 부여합니다. 내년 세계 선수권 대회와 올림픽에서 더 나은 경주를 펼칠 것입니다.”
임현민은 지난 토요일 김연아와 함께 해트트릭 클럽에 합류해 여자 개인전에서 세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녀는 이전에 혼성 단체전과 여자 단체전에서 우승한 적이 있습니다.
윌리엄(20)은 37년 만에 아시안게임 양궁 단일 대회에서 최소 3개의 금메달을 딴 선수가 됐다.
임씨는 일요일 항저우에서 열린 점심 식사에 참석하기 전 “저에게 투표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제 MVP에 선정됐으니 앞으로도 더 나은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씨와 임씨는 각각 상금 3000만원을 받게 된다.
이번 대회는 KSOC가 최고의 선수들에게 MVP 시상을 수여하는 최초의 국제 종합스포츠 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