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앞으로 3년 동안 30개 이상의 드라마 시리즈와 300개 이상의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할 것이라고 목요일 밝혔다.
회사는 콘텐츠 및 미디어 부문 매출이 2025년까지 30% 증가한 5조원으로 30% 증가하도록 향후 3년간 오리지널 프로덕션에 50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KT 자회사인 KT 스튜디오 지니가 주도하며, 회사, IPTV 서비스를 포함한 KT의 콘텐츠 채널을 통해 작품을 배포합니다.
KT는 서울 잠실 소피텔 앰배서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계획을 밝혔다. KT 스튜디오 지니, 케이블TV 사업자 스카이TV 등 KT 및 미디어 계열사 임원들이 참석했다.
강국현 KT 클라이언트사업단 사장은 “KT는 기존의 콘텐츠 채널을 개선해 콘텐츠와 미디어 부문의 밸류체인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T는 현재 인터넷 TV 서비스 제공업체 올레TV,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Seezn, 케이블 채널 skyTV 및 Storywiz, 웹툰 서비스 및 웹 소설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3월 설립된 100% 자회사 KT 스튜디오 지니는 콘텐츠 사업의 핵심이다.
회사는 새롭게 생성된 콘텐츠 목록이 다양한 관객을 유치하고 KT의 점유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T는 오는 5월 4일 배우 곽도원, 윤두준이 출연하는 ‘네버포기프’를 시작으로 내년까지 드라마 24편을 공개한다.
스카이TV가 운영하는 4개의 케이블 채널은 DNA 엔터테인먼트의 약자 ENA로 변경됩니다. SKY는 ENA로, DramaH는 ENA Drama로 변경됩니다.
KT는 최근 몇 년 동안 미디어 포트폴리오를 확장했습니다. 지난해 전자책 업체 북클럽밀리의 지분 38.6%를 464억원에, 디지털TV 소프트웨어 개발사 알티메디아를 113억원에 인수했다.
강 대표는 “지난해 미디어 부문 역량 강화를 위해 6000억원을 투자했다”고 말했다. “올해는 KT 스튜디오 지니를 중심으로 콘텐츠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할 계획입니다.”
회사는 또한 다른 회사, 특히 CJ ENM과의 협력을 성장 동력으로 언급했습니다.
CJ ENM은 지난달 KT 스튜디오 지니에 1000억원을 투자해 오리지널 콘텐츠를 개발·유통했다. 강 대표에 따르면 CJ ENM이 10% 가까운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강 대표는 두 회사가 CJ ENM의 씨즌과 티브이를 합병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아직 결정된 것은 없지만 지역 언론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모든 수단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T는 다른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넷플릭스, 디즈니+ 등 글로벌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에 오리지널 콘텐츠를 배포하고, 타사와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동 제작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강 대표는 “국내 유일하게 탄탄한 콘텐츠 사업 인프라를 갖춘 기업이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기적으로 콘텐츠 사업의 성장과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콘텐츠의 가치를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윤소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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