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우 작가가 작사한 작품
KBS는 5월부터 K팝 오디션부터 로맨틱 코미디 시리즈, 음악 프로그램 ‘계절’의 새 시즌까지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동연 KBS 편성국장은 1일 서울 여의도 방송본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KBS가 한동안 정체돼 새 프로그램을 내놓지 못했다”고 말했다. 상쾌한 계절에 맞춰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6회 공연을 선보이겠다는 야심찬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개그우먼 유재석이 3년 만에 채널과 손을 잡은 음악 예능 ‘싱크로U’는 오는 5월 10일 첫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에는 최고의 음악가들이 인공지능을 통해 창조된 자신만의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런 다음 개그맨 유용진과 가수 육성재, 카리나, 호시, 이적 등 출연진은 어떤 공연이 실제 아티스트의 것인지 추측해야 합니다.
메인 PD 박민정은 “이번 작품은 유재석과 새로운 예능을 모색하며 오랜 소통의 과정을 거쳐 탄생한 작품”이라고 말했다.
“이 쇼에는 AI가 만든 무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실제 아티스트의 실제 퍼포먼스가 이어집니다. 아티스트는 AI 버전의 퍼포먼스를 재현할 수 있지만 AI는 실제 아티스트를 모방할 수 없기 때문에 엉뚱한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 채널은 ‘더유닛’ 이후 6년 만에 첫 K팝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크메이트1’을 선보일 예정이다.
엑소 시우민이 진행하는 이번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5월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해외 참가자 36명이 모여 보이그룹 데뷔를 놓고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송준영 메인 프로듀서는 제작진이 지난 7월부터 연습생이나 배우가 아닌 가수들을 선발해 참가자 교육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요즘에는 가난한 사람들이 부를 얻는 이야기를 보기가 어렵지만, (참가자들의) 성장 과정을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아요.”
“K-Pop 트레이닝 시스템은 주로 대형 기획사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이 시스템에 속하지 않으면 데뷔 기회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들에게 재능이 부족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런 점에서는 영향이 적습니다.”
KBS는 오는 5월 1일 진행자 장승규와 장민호가 길거리에서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듣는 토크쇼 ‘2장 1절'(생방송 자막)을 론칭한다. 끝, 구두쇠'(생방송 자막))는 이찬원, 양세찬 등 연예인들이 게스트들에게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이야기를 5월 21일에 방송된다.
새 로맨틱 코미디 시리즈 ‘감히 나를 사랑해’는 5월 13일 첫 방송되며, 보수적인 고대 가문의 남자 신은복(김명수)과 낙관적인 여자 김홍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 패션디자이너 지망생으로 패션계의 고군분투하는 도(이유영).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시리즈는 히트작 ‘미스터 퀸'(2020), ‘달의 연인-보보경심 류'(2016) 등을 연출한 장양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음악 토크쇼 ‘더 시즌스’는 지난 금요일 래퍼 겸 프로듀서 지코가 새 호스트로 새 시즌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가들을 초대하여 무대에서 연설하고 공연합니다. 앞서 가수 박재범, 악모, 이효리가 진행을 맡았다.
KBS 예능국 한경천 상무는 앞으로 선보일 프로그램은 단지 시작에 불과하며 앞으로 더 많은 프로그램이 추가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한 대표는 “50대부터 70대까지 시청자 연령층을 다양화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 중 하나가 메이크메이트1이다. 젊은층이 성장할 수 있는 분야에 시청률을 더 수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
이어 “하반기에는 JYP와의 이색적인 콜라보레이션과 여러 배우들이 출연하는 모큐멘터리 형식의 토크쇼 등 3~4개 프로그램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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