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 플래닛’에서 신인 보이그룹이 ‘앰퍼스앤원(AMPERS&ONE)’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했다.
FT아일랜드, 씨엔블루, SF9 등을 잇는 K팝 레이블 FNC엔터테인먼트가 피원하모니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신인 그룹은 브라이언, 캠든, 지호, 사이온, 키릴, 미야아, 승모 등 7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상위 3인은 본 방송에 출연해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첫 번째 그룹인 제로베이스원의 최종 라인업에는 진출하지 못했다.
지호는 그룹 데뷔를 기념해 서울에서 열린 언론발표회에서 “4년 동안 연습생으로 데뷔한다는 꿈을 안고 달려왔다. 좋은 멤버들과 함께 앰퍼스앤원으로 데뷔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브라이언은 “소년플래닛 이후 더 잘해야겠다는 의욕이 생겼다. 앞으로도 AMPERS&ONE으로서 열심히 활동해서 좋은 인상을 남기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호는 최종 무대에 오르지 못해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생각이 많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어머니가 훈련 시절 스무 살에 목표를 이루지 못하면 다시 한번 야망을 생각해보라고 조언하셨기 때문에 이번이 꿈을 이룰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므로 AMPERS&ONE에 합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룹은 첫 번째 솔로 앨범 The Name of their Band를 발표했습니다.
에너제틱하고 발랄한 앨범 ‘Ampersand One’에는 ‘On and On’, ‘Sweet & Sour’, ‘Sheesh’ 총 3곡이 수록됐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춘들의 첫사랑에 대한 마음을 고백하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이 그룹의 발매는 K팝 떠오르는 스타 제로베이스원의 뒤를 이을 수 있을지 궁금해하는 음악 팬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7월 데뷔해 촉망받는 보이그룹에서 본격적인 아이돌그룹으로 급속한 변신을 이뤄냈다. 그녀는 데뷔 앨범 밀리언셀러를 달성하고 불과 4개월 만에 두 번째 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시윤은 리제, 보이넥스트도어, 제로베이스원 등 신인 보이그룹들과 차별화되는 점에 대해 묻자 “편안하고 친근한 매력이 차별점”이라고 말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가 있는 우리 노래가 많은 팬들에게 울림을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또한,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멤버들이 우리 음악에 다양한 색깔을 불어넣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발표를 마무리하며 캠든은 그룹의 목표를 묻는 질문에 신인상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피력했다.
“정은 인터넷 세계의 활발한 팬입니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며, 그의 솔직하고 사과하지 않는 태도는 많은 팔로워를 끌어들입니다. 그는 내성적인 성격과 깊은 독서 습관을 가지고 있으며, 대중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주제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소셜 미디어 활동도 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