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8개 팀이 수요일 KFA컵 8강에 진출해 하위권 팀들의 은메달 꿈을 16강에서 마감했다.
지난 시즌 리그 4위를 기록하며 16강에 진출한 울산현대, 인천유나이티드, 전북현대모터스, 포항스틸러스 등 K리그1 10개 구단이 긴장을 풀고 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그것에 상관없이. 대구FC와 대전 하나시티즌부터 – 일부 정규 주전 선수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2, 3부리그 팀보다 많다.
K리그 선두 울산은 수비수 김영권과 미드필더 엄원상 없이 전남 광양에서 열린 K리그2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울산은 전반 62분 함의 선제골까지 내주며 주전 선수 부재에 고전했다.
울산은 인저리 타임까지 득점에 실패했지만, 임종은은 전반 92분 꼭 필요한 동점골을 터트려 연장전을 강행했다.
그들은 결국 울산의 2-1 승리를 이룬 Martin Adam의 골로 연장전 2분을 돌렸습니다.
울산의 승리는 K리그 최초로 FA컵 우승을 차지한 2021년의 순간을 재현하겠다는 드래곤즈의 비전을 끝냈다.
FA컵 5회 우승팀인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전북FC는 6번째 FA컵 우승을 향한 도전을 이어갔다.
K리그1 최하위 블루윙즈는 홈에서 또 다른 K리그 구단 대구와 맞붙었고 전반 24분 김주찬의 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한편, 디펜딩 챔피언 전북은 16강에서 유일한 K3팀인 파주 시티즌과 맞붙었고, 자력으로 4골을 터뜨린 구스타보 소우자의 도움으로 연장전 끝에 5-2로 승리했다.
그 외 FA컵에서는 인천 유나이티드가 인천에서 2부 리그 경남 FC를 3-0으로 이겼고, 포항 스틸러스는 경기 성남에서 성남 FC와 같은 경기를 펼쳤다.
한국 리그의 제주 유나이티드 대전은 리그 라이벌과 대결하여 4-3 승리를 거둔 후 8강 진출권을 확보했습니다.
광주FC도 서울 이랜드를 1-0으로, 강원FC가 김포FC를 3-2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8강전은 6월 28일 인천과 블루윙스, 스틸러스와 강원의 경기로 K리그1 전 구단이 참가해 치러진다.
울산은 제주와, 디펜딩 챔피언 전북은 광주와 맞붙는다.
백지환 작사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