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Z 엔터테인먼트의 지코 대표는 논란이 되고 있는 모회사 하이브의 ‘음악 산업 보고서’를 한 번도 읽은 적이 없다고 해명한다.

엔터테인먼트 때문에최고 경영자 지코 그는 도착 소식이 나온 후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히피‘음악산업 리포트’가 온라인에 떴다. 지난 며칠간 소속사가 공개한 ‘업계 보고서’에는 타 소속사 아이돌에 대한 모욕적인 발언이 담겨 파문이 일었다.

지코, 하이브 내부 보고서 읽은 적 없다고 폭로

10월 30일 한국 언론은 이렇게 보도했다. 한겨레 하이브 방시혁 대표가 논란이 되고 있는 ‘음악 산업 보고서’를 배포하라고 회사 경영진에게 지시한 이메일을 공개했다. 방시혁은 한 이메일에서 해당 보고서를 집필한 것으로 추정되는 강명석 전 위버스 사장에게 추가로 부탁했다. KOZ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지코가 문서 수신자 목록에 올라왔습니다.

해당 문서는 하이브(HYBE) 및 계열사 임원진들에게 전달됐으니 지코가 합류한 것도 놀랄 일이 아니다. 하이브(HYBE)의 자회사인 KOZ 엔터테인먼트의 사장이다.

지코가 문서를 받으러 가던 중 KOZ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최근 문서를 열어본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그는 Instagram Stories를 방문하여 개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그는 앞서 “오늘 제보를 확인해보니 이 문제는 직접 해결하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는 문제의 문건을 본 적도 없고, 이메일 자체를 열어본 적도 없습니다”라고 썼다. 뉴스를 보고 자신이 문서 수신자로 추가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지코39의 IG스토리
지코의 IG 이야기

이어 “더 이상의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제가 직접 KOZ에 메일이나 문서를 하나도 열어보지 않았는지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는데, 확인을 해주셨다. 걱정하셨던 분들 오늘 하루도 평안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HYBE 내부 보고서 소개

하이브는 지난 10월 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심의에서 음반사 임원들에게 유포된 주간 음악산업 보고서와 관련해 질문을 받았다. 총 18,000페이지에 달하는 해당 문서에는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등 여러 브랜드 소속 아티스트들의 외모와 실력에 대한 가혹한 발언이 담겨 있었다. 보고서에는 확인되지 않은 루머, 타사 아이돌을 향한 바이럴 마케팅 계획 등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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