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0월 17일(EFE) – 한국의 인기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제이홉이 목요일에 18개월의 군 복무를 마치고 진에 이어 그룹 내 두 번째로 전역하게 됐다. .

제이홉은 서울에서 남동쪽으로 약 90km 떨어진 원주 육군 36사단 훈련소 정문 밖에서 기자들과 진에게 꽃다발을 선물하며 인사를 건넸다.

“18개월간 군 복무 기간 동안 교관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외출도 많이 해서 원주 동포들을 많이 뵈었고, 장병들을 환대하고 응원해주신 동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현지 통신사 연합회에 따르면 제이홉은 이렇게 말했다.

지난 6월 군 복무를 마친 진만이 유일한 방문 멤버였고, 슈가, RM, 지민, 뷔, 정국은 여전히 ​​군복무 중이다.

2025년 멤버 전원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면 재결합할 예정이다.

군복과 모자를 착용한 제이홉은 밖에 모인 기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소속사 빅히트뮤직 측은 인파를 막기 위해 팬들에게 현장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이홉(본명 정호석)은 방탄소년단의 맏형인 진에 이어 두 번째로 대한민국의 건장한 남성에게 의무적으로 군복무를 마친 그룹 멤버이다. 2022년 12월 그룹.

진과 제이홉은 정식 컴백 전까지 솔로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2022년 방탄소년단은 최소 2025년까지 활동 중단을 선언했고, 7명의 멤버는 이 기간을 활용해 솔로 프로젝트와 군 복무에 집중했다. 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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