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일요일 파리 올림픽 사격 금메달을 휩쓸며 역사적인 김우진의 남자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김연아는 5세트 만에 5-5 동점을 이룬 뒤 승부차기에서 미국의 브래디 엘리슨을 꺾었다. 두 양궁 모두 일발 승부차기에서 10점을 쳤지만 김병현은 중앙에 4.9mm 더 가까운 판정을 받았다.
한국은 남자 단식, 남자 단체, 여자 단식, 여자 단체, 혼성 단체 타이틀을 모두 석권하며 단일 올림픽 사격 부문에서 최초로 금메달 5개를 획득한 국가가 됐다.
개인 통산 5번째 금메달을 획득한 김연아는 이제 여름, 겨울을 불문하고 한국 올림픽 선수 중 가장 많은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김씨는 파리에서 한국의 더블 금메달리스트로 동료 양궁 임시현과 합류했다.
한국은 지금까지 사격 5개, 사격 3개, 펜싱 2개 등 총 10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대한체육회는 당초 이곳에서 금메달 5개 획득을 목표로 삼았다.
한국은 이제 대부분의 하계 올림픽 기록과 일치하는 금메달 3개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그녀는 2008년과 2012년 올림픽에서 13번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은메달 7개, 동메달 7개, 금메달 10개 등 총 24개의 메달을 획득한 한국은 이미 이전 두 번의 하계 올림픽에서 각각 메달 합계(2021년 도쿄 올림픽 20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21개)를 넘어섰습니다.
김연아는 준결승에서 동료 이우석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Li는 나중에 독일의 Florian Unruh를 이기고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두 번째 동메달은 복싱 여자 54kg급 준결승에서 임애지가 터키의 하티체 악바스에게 패해 3위를 차지한 한국의 두 번째 동메달이었다.
올림픽 복싱에서는 3위 자리를 놓고 벌이는 경기가 없기 때문에 두 차례의 준결승전에서 패한 팀이 각각 동메달을 받게 됩니다.
임 선수의 동메달은 한국 여자 복싱 최초의 올림픽 메달이자, 2012년 남자 60kg급에서 한순철이 은메달을 획득한 이후 처음이다.
배드민턴에서는 세계랭킹 1위 안시영이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인도네시아)을 2-1(11-21, 21-13, 21-16)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안허는 월요일 결승전에서 중국의 핑야오와 맞붙는다.
한국은 남자 골프 선수권 대회에서 3회 연속 메달 획득에 실패했으며, 톰 김은 파리 남부 르 골프 나시오날에서 열린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로 단독 8위를 기록했다.
김연아는 금메달리스트 스코티 셰플러(미국)에게 6타 뒤쳐졌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