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2024년 8월 6일, 21:31

업데이트 날짜: 2024년 8월 6일, 21:31

  • 백지환

한국의 클라이머 신은철이 남자 스프린트에서 퇴장하고 샘 왓슨이 세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클라이밍 선수 신은철이 23일 프랑스 생드니 르부르제 클라이밍 경기장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남자 스프린트 예선 경기를 마친 뒤 환호하고 있다. [NEWS1]

신은철 선수는 지난 화요일 7초24의 기록으로 예선 라운드를 마친 뒤 파리 올림픽 남자 스피드 결승 진출에 실패하며 가장 느린 기록을 세웠습니다.

프랑스 생드니의 르 부르제(Le Bourget) 등반 장소에서 열린 예선 라운드에서는 14명의 등반가가 각각 2명의 여성 등반가로 구성된 7개의 예선으로 나뉘어 경쟁했습니다. 각 라운드의 승자와 예선 라운드에서 가장 좋은 기록을 달성한 패자가 결승에 진출합니다.

속도 경쟁에서 등반가들은 상대방보다 더 빠르게 95도 각도로 비슷한 15m(50피트) 높이의 벽을 오르기 위해 경쟁합니다.

Chen은 5차 예선에서 중국의 Wu Ping과 함께 경쟁하여 7.24초 만에 경주를 마쳤고 Wu는 5초 만에 완주했습니다.

이란의 레자 알리푸어(Reza Alipoor)는 6라운드에서 뉴질랜드의 데이비드 줄리안(David Julian)에게 패했지만 5.26초 만에 레이스를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Sheen은 정상에 도달하는 데 6초 이상이 필요한 유일한 등반가였습니다. 두 번째로 느린 기록은 남아프리카 출신의 산악인 조슈아 브루인스(Joshua Bruins)의 5.84초였습니다. 미국의 샘 왓슨(Sam Watson)은 예선에서 왓슨과 경쟁했던 미국의 동포인 잭 해머(Zach Hammer)의 추락에도 불구하고 4.75초의 세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신씨는 서채현, 이도현과 함께 올해 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클라이밍 선수 3명 중 한 명이다.

백지환 작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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