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사이토 켄 일본 경제산업부 장관, 지나 라이몬도 미국 상무장관, 안덕균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국 통상산업장관회의 제1차 한중일 통상산업장관회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워싱턴의 상업. 미국, 2024년 6월 26일.

워싱턴(Jiji Press) – 일본, 미국, 한국은 수요일 반도체 및 핵심 금속 공급망 강화를 위한 협력을 심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3국은 첫 무역장관 회담 이후 공동성명을 발표해 “특정 전략물자 공급원에 대한 경제적 의존성을 무기화하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는데, 이는 중국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또 AI 기술의 안전한 활용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사이토 겐 일본 경제산업부 장관, 지나 라이몬도 미국 상무장관, 안덕균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세 관계자는 온라인으로 합류한 마그레테 베스타게르(Margrethe Vestager) 유럽연합 집행부총리와 공급망 강화에 대해 논의했다.

사이토는 기자회견에서 “어떠한 국가도 혼자서 공급망을 강화할 수 없으며 같은 생각을 가진 국가 간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이 “한국과 강력한 산업 통합”을 누리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3국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성명서는 반도체, 인공지능(AI), 수출관리, 공급망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READ  김정은의 사진을 폭풍으로부터 보호하라는 북한의 명령 | 세계 뉴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북한, 외교적 고립 해소 노력의 일환으로 이란에 대표단 파견

한국 서울 (AP) –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양국 간 회담을…

정부, 애틀랜타에 무역사무소 개설

KOTRA의 새로운 애틀랜타 사무소는 서울과의 또 다른 연결을 제공합니다. 대한민국정부는 상업 사무소를…

김정은 “경제 방치한 게 부끄럽고 미안하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집권 기간 동안 수도 밖의 경제 발전을 소홀히 한…

한국의 잠재성장률을 높이세요

한국의 잠재성장률을 높이세요 게시일: 2023년 11월 6일 한국은 1950년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