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인도네시아 대표팀 감독(가운데)이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U-23 아시안컵 3-4위전 이라크에 1-2로 패한 뒤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5월 2일  AFP-연합

신태용 인도네시아 대표팀 감독(가운데)이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U-23 아시안컵 3-4위전 이라크에 1-2로 패한 뒤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5월 2일 AFP-연합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대표팀이 올해 남자올림픽 축구대회 아시아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인도네시아는 19일(현지시간)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U-23 축구선수권대회 3-4위전에서 연장전 끝에 이라크에 2-1로 패했다.

AFC 챔피언십은 파리올림픽 아시아 최종 예선으로 상위 3개국이 각각 프랑스 진출권을 확보했다. 일본과 우즈베키스탄은 본선 진출로 첫 2경기를 확정 지었고, 이라크는 전반 96분 알리 자심의 골로 인도네시아를 꺾고 3위를 차지했다.

인도네시아는 다음주 목요일 파리에서 열리는 기니와의 대륙간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마지막 기회를 갖게 된다.

신 감독은 1956년 이후 처음으로 인도네시아를 올림픽에 출전시키려 한다.

인도네시아 수비수 프라타마 아르한이 5월 2일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AFC U-23 컵 카타르 2024 이라크 대 인도네시아 경기 3위 결정전에서 이라크 미드필더 니하드 모하메드와 공을 놓고 경쟁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수비수 프라타마 아르한이 5월 2일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AFC U-23 컵 카타르 2024 이라크 대 인도네시아 경기 3위 결정전에서 이라크 미드필더 니하드 모하메드와 공을 놓고 경쟁하고 있다.

신 선수는 8강전에서 모국인 한국을 탈락시켰고, 인도네시아는 승부차기에서 11-10으로 승리하며 한국의 10회 연속 올림픽 출전을 거부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준결승에서 우즈베키스탄에 2-0으로 패한 뒤 이라크에 참패했다.

이라크는 전반 19분 이바르 제너가 인도네시아를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이라크는 8분 뒤 자이드 타신의 골로 동점골을 터뜨렸다.

추가 세션이 시작된 지 6분 만에 Jassim은 토너먼트 선두의 네 번째 골을 기록하여 이라크를 여섯 번째 올림픽에 출전시켰습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셰인은 카타르에서 보여준 선수들의 활약이 여전히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신 감독은 “첫 경기 이후 인도네시아 축구가 발전했다는 걸 많은 분들이 느끼셨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우리 선수들은 훌륭한 일을 해냈습니다. 저는 우리가 계속 발전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선수들의 집단적 사고방식이 바뀌었습니다. 그들은 이전보다 더 의욕이 넘쳤습니다.”

Sheen은 그의 팀의 상대적으로 얕은 깊이로 인해 같은 그룹의 선수들이 중간에 쉴 시간이 거의 없이 녹아웃 경기를 계속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전반전에 비해 후반전에 너무 부진한 경기를 펼친 이유입니다.” 셰인이 말했습니다. “그들은 이제 완전히 지쳤습니다. 앞으로 2, 3일 동안은 그들이 휴식을 취하고 축구에 손을 대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그런 다음 우리는 3, 4일 동안 전술을 연마하여 최고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올림픽에 진출한 네 번째 아시아 팀.”(연합뉴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다저스는 한국 배우 전정서의 투구에 깜짝 놀랐다.

프레디 프리먼은 한국에서 열린 다저스 시범경기 중 하루 쉬었다. 그러나 팬들을 정말…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한국과 일본이 밝혔습니다.

김정은이 “가능한 한 빨리” 핵무기를 강화하겠다고 공언한 지 며칠 만에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중국 농무부가 한국의 인기 요리인 ‘김치’를 ‘신치’로 이름을 바꿨다.

김치를 대표하는 발효 야채 요리로 다시 한번 중국과 한국의 문화 분쟁의 대상이…

잭 에드워드 레이놀즈 시니어 | 뉴스, 스포츠, 직업

Escanaba – Escanaba의 Jack Edward Reynolds Sr.(89세)가 2021년 10월 7일 목요일 자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