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결승서 중국 4-1로 꺾고 금메달 획득

한국 프로 바둑기사 박정환(오른쪽)이 23일 중국 항저우 항저우 즈위안 체스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 메이위팅과 경기를 펼치고 있다. [YONHAP]

한국 남자 주 대표팀이 24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중국을 4-1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하며 주 대회 마지막 날 한국 종목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변상일, 김명훈, 박정환, 신진서, 신민준으로 구성된 한국팀은 항저우에서 리친청, 조천위, 메이웨팅, 양딩첸, KJ와 맞붙었다. 치위안 경기장. 중국 항저우의 체스홀.

결승전은 개인전으로 진행돼 3경기에서 승리한 팀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변은 이승엽에게 2-0으로 패했지만 김이 차우를 상대로 2-0으로 이겼고 박찬호도 미를 2-0으로 이겼다. 서신진과 신민준도 양준혁과 기현을 각각 2-0으로 이겼고, 중국전에서는 4-1로 승리해 모두가 탐내는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이날 금메달로 여자 단체전 은메달, 지난주 목요일 남자 단식 신진서 선수의 동메달 등 3개의 메달로 아시안게임을 마무리했다.

한국에서 바둑으로 알려진 바둑은 체스, 샹키, 브릿지 등 다양한 보드게임과 함께 올해 아시안게임에서 각국이 메달을 획득할 수 있는 '마인드 스포츠' 중 하나다.

두 사람이 검은색과 흰색의 말을 양쪽에 놓고 진행하는 게임인 바둑의 주요 목표는 보드 위에서 상대방보다 더 넓은 영역을 차지하는 것입니다. 두 플레이어 모두 자신의 차례를 통과하거나 한 플레이어가 양보하면 게임이 종료됩니다.

바둑은 2018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대회에서 메달 종목이 아니었습니다. 이전에는 2010년 중국 광저우 대회에서 단 한 번만 선보였던 적이 있었습니다.

극본 백지환, 메리양 [paik.jihw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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