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호 기자

워싱턴, 1월2일(연합뉴스) — 전 주한 미국대사는 화요일 북한의 위협에 맞서기 위해 한미 양국간 국방훈련 강화를 촉구하며 반군 정권과의 대화에는 대가가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연합군의 군사적 준비.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주한 미국 대사를 지낸 해리 해리스 퇴역 제독은 북한 지도자 김정은이 정권의 핵 프로그램과 기타 무기 프로젝트 개발에 끊임없이 집중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면서 이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는 미국 비영리단체 워싱턴타임스재단이 주최한 가상 포럼에서 “북한과의 대화를 추구하면서 북한의 위협 대응 능력을 희생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공통의 게임을 강화해야 한다. 유화를 통한 억제는 전혀 억제가 아니다”며 대화와 군사적 준비가 '손을 맞잡고'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리 해리스 전 주한 미국대사가 2024년 1월 2일 워싱턴타임스재단이 주최한 가상 포럼에서 연설하고 있는 이 사진은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은 비매품입니다) (연합)

해리스는 지난해에만 북한이 “점점 더 정교해지는” 탄도 미사일 수십 발을 발사했으며 위성 발사를 위해 러시아 기술과 무기를 교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것이 평화로 가는 길이 아니라는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우리는 북한과의 외교가 성공하기를 바라지만, 희망만으로는 행동이 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해리스 총리는 최근 조태열 외교부 장관 후보가 중국과의 관계 개선을 모색하며 한 발언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그는 “그는 중국과 미국 사이의 평등을 달성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평등은 없습니다. 북한이 침략하면 한국을 지켜줄 동맹국은 한국밖에 없고, 중국은 그런 나라가 아닙니다.”

대사직을 맡기 전 해리스는 현재 28,500명의 한미연합군을 감독하는 산하 부대인 인도태평양사령부인 미국 태평양사령부 사령관을 역임했습니다.

[email protected]
(끝)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인도네시아와 한국, 새로운 자본 프로젝트에 협력 확대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2022년 7월 28일 대한민국 서울 청와대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1400년 동안의 천체 현상을 목격하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 첨성대 앞 커플의 실루엣. 633년 경상북도 경주시 신라에…

저희 매니저는 아직 9월 백신 공급 일정을 한국에 알리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9월 백신 공급과 관련해 모더나의 답변을 아직 기다리고 있다. 검역당국에 따르면…

한국 은행들은 휴대폰 산업에서 어떤 성과를 낼 것인가?

이연우 작가님의 글입니다. 금융당국이 KB국민은행이 제공하는 모바일 서비스인 리브엠(Liiv M)을 은행의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