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MPA(Media Partners Asia)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프리미엄 VOD 산업은 2023년 3분기에도 구독자 수가 70만 명 이상 증가해 1,900만 명에 달하는 등 계속 성장했습니다.
그러나 넷플릭스의 시장 지배력으로 인해 두 최대 규모의 로컬 스트리밍 플랫폼인 티빙(Tving)과 웨이브(Wavve)가 합병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번 양해각서는 티빙 지분 48.85%를 보유한 CJ ENM과 웨이브 지분 40.5%를 보유한 SK스퀘어가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MPA 보고서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현재 한국 시장의 선두주자로 신규 가입자의 29%를 확보해 65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해 34%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어 티빙(Tving)이 가입자 380만 명, 점유율 20%로 2위를 차지했고, 웨이브(Wavve)가 가입자 300만 명, 점유율 16%로 뒤를 이었다. Disney+는 성공적인 슈퍼히어로 액션 드라마 덕분에 좋은 분기를 보냈습니다. 움직이는구독자 수 200만 명과 점유율 11%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Netflix는 또한 분기 동안 35%의 시청률로 선두를 차지했으며 Tving이 26%, Wavve가 20%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MPA의 CEO인 Vivek Kotto는 “Disney+와 TVing 전반에 걸친 참여가 심화되고 가입자 수가 크게 늘어나 2023년 3분기 한국에서 프리미엄 VOD 시청률이 높아졌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SVOD 리더들은 탄탄한 현지 콘텐츠 채널과 극적이고 다양한 개봉작을 통해 지속적으로 구독자를 늘리고 있습니다. Tving의 인기 리얼리티 영화는 tvN 채널과 같은 네트워크의 대규모 관객으로부터 이익을 얻습니다. 지구 복도Disney+는 다음과 같은 첫 번째 주요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움직이는. “Tving과 Netflix는 현지 독점 타이틀 수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Wavve와 함께 2023년 3분기 한국 프리미엄 VOD 시청률의 80%를 차지했습니다.”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이 성사되면 두 플랫폼은 국내 최대 스트리밍 서비스가 되며, CJ ENM은 통합 법인의 최대주주, SK스퀘어는 2대 주주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지 언론도 2022년 티빙이 9070만달러(1192억원)의 영업손실을 냈고, 웨이브는 9250만달러(1216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