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AFP) – 제시카 페굴라(Jessica Pegula)가 일요일 코리아오픈 결승전에서 위안위에(Yuan Yue)를 6-2, 6-3으로 꺾고 통산 4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톱 시드 페굴라(Pegula)는 토너먼트 기간 동안 단 한 세트만 떨어뜨렸고, 2007년 비너스 윌리엄스(Venus Williams) 이후 서울 대회에서 우승한 최초의 미국인이 되었습니다.

Pegula는 “저의 어머니는 한국인이고 여기에서 입양되었기 때문에 여기서 우승할 수 있어서 정말 특별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몇 년간 순위가 올라가면서 확실히 팬들의 지지를 훨씬 더 많이 느꼈어요. 5년 전 여기로 돌아왔을 때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요. 그래서 정말 특별해요.”

통산 첫 결승전에서 128위의 Yuan은 전혀 긴장한 기색을 보이지 않았고 Pegula의 첫 경기에서 브레이크 포인트를 얻었고 미국인이 포핸드 승자로 막아냈습니다.

이후 세계 4위는 8연승을 거두며 첫 세트를 따냈고, 빠른 승리가 예상되는 두 번째 세트까지 3-0으로 앞섰다.

Yuan은 다시 힘을 모아 3-4로 돌아왔지만 Pegula의 베이스라인 강인함 덕분에 그녀는 올해 초 몬트리올 이후 첫 타이틀을 획득했고 북미 외 지역에서는 첫 타이틀을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테니스 AP: https://apnews.com/hub/tennis

저작권 2023 AP통신. 판권 소유. 이 자료는 허가 없이 출판, 방송, 재작성 또는 재배포될 수 없습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안양 KGC, 전한국동아시아클럽선수권대회 결승 우승

안양 KGC인삼공사의 오마리 스펠만(오른쪽)이 20일 일본 오키나와 오키나와 아레나에서 열린 서울 나이츠…

V 리그 Covid 취소 시간이 다 된 동안 계속됩니다.

GS칼텍스 킥스와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의 경기가 끝난 24일 광주에서 보건당국이 페퍼경기장을 소독하고…

북한 선수단, 중국 아시안게임 참가 – KCNA

서울(로이터) – 2018년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 이후 북한이 처음으로 참가하는 국제 종합 스포츠…

한국 선수단, 아시안게임 참가 위해 항저우 도착

토요일부터 시작되는 올해 아시안게임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 선수단과 관계자들로 구성된 대표단이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