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중국 진화 스포츠센터 경기장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E조 태국과의 경기에서 한국 엄원상이 공을 쏘고 있다. [YONHAP]

21일 중국 진화 스포츠센터 경기장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E조 태국과의 경기에서 한국 엄원상이 공을 쏘고 있다. [YONHAP]

한국 U-24 대표팀은 목요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2차전에서 태국을 4-0으로 꺾고 대회 두 번째 승리를 거두며 한 경기를 남겨두고 E조 조 1위 조별리그 진출권을 확보했다. . 그는 연주합니다.

중국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경기가 시작됐고, 한국은 전반 10분 동안 여러 차례 찬스를 만들어냈다. 전반 15분 홍현석이 헤딩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어린 태극전사들이 빠르게 경기를 장악하면서 전반전 홍의 골이 첫 골이 됐다.

전반 20분에는 재준의 골이 터졌고, 후반 39분 엄원상이 페널티지역 안쪽 아슬아슬한 상황에서 골을 터뜨려 3-0을 만들었다.

이어 이재익이 강력한 슈팅을 날렸으나 한국의 프리킥을 태국 수비진이 막아내지 못해 전반 종료 직전까지 4-0을 만들었다. 목요일 경기는 한국이 화요일 쿠웨이트에 9-0으로 패한 뒤 같은 골을 터뜨린 뒤 전반 중반 4-0으로 앞선 두 번째 경기다.

반면 태국은 한국의 끊임없는 압박으로 자국 진영으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에서 실질적인 기회를 만들지 못했고 전반전에도 슈팅을 넣지 못했다.

젊은 태극전사들은 후반전 부담감은 덜했지만 강한 찬스를 만들어냈다.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한국의 4-0 승리로 끝났다.

조별 예선에서 한국이 두 번의 큰 승리를 거둔 것은 아마도 팀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한국 선수인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이 부재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루어졌습니다.

이강인은 경기 몇 시간 전 중국에 도착해 목요일 경기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고, 파리 생제르맹은 수요일 부상에서 회복해 그를 아시안컵 대표팀에 합류시켰다.

한국이 일요일 바레인과의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룰지는 아직 미지수다. 황선홍 감독은 결승전에서 약한 팀으로 선발 출전하고 녹아웃 무대를 앞두고 핵심 선수들을 쉬게 할 가능성이 높다.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은 한국 선수들에게 매우 중요한 일이다. 선수 생활에 지장을 주는 병역 면제 혜택을 주기 때문이다.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과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2018 아시아드 출전 자격을 얻어 중단 없이 선수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백지환 작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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