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이 24일 앨버타주 캘거리에서 열린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여자 1000m 경기에서 연기를 하고 있다. [AP/YONHAP]

김민선이 24일 앨버타주 캘거리에서 열린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여자 1000m 경기에서 연기를 하고 있다. [AP/YONHAP]

김민선은 10일 캐나다 캘거리의 캘거리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500m 금메달과 개인 신기록 수립에 이어 월요일 여자 1000m 개인 최고 기록 두 번째를 달성했다. 2위에도 불구하고 이벤트 VI.

김민선은 토요일 500m 달리기에서 오스트리아의 은메달리스트 바네사 헤르조그를 0.29초 앞선 36.97초로 개인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땄다. 네덜란드의 Jutta Leerdam은 37.35초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김민선은 10일 여자 1000m에서 1분13초79로 월드컵 개인 최고 기록을 두 번째로 세웠다.

김민선은 시상대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자신의 개인 최고 기록인 1분 14초 160을 깎아내리며 좋은 시즌을 보냈다. 최고 기록 역시 스피드스케이팅 스타 이상화(1분13초66)의 한국기록보다 0.13초 앞선다.

김민선은 올 시즌 이미 금메달 5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그녀의 첫 금메달은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서 500m에서 37.553초로 나왔습니다. 그녀는 1000m에서 1분 15.820초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그녀는 캐나다 퀘벡에서 열린 ISU 4대륙 선수권 대회에서 500m 금메달을 땄다.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서 열린 여자 500m에서 우승한 지 열흘 만에 500m에서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김민선도 퀘벡에서 1000m 금메달을 땄다. 그녀는 현재 여자 500m에서 세계 랭킹 1위입니다.

김준호가 남자 500m에서 동메달을 땄기 때문에 캘거리에서 시상대에 오른 한국인은 김민선만이 아니다. 김준호는 34.19초로 캐나다 금메달리스트 로랑 뒤브로엘보다 0.18초, 일본 은메달리스트 신하마 타츠야에게 0.01초 뒤져 결승선을 통과했다. 동포 차민규는 34초81로 16위를 기록했다.

여자부 박지우는 8분34초32로 7위, 정재원은 8분11초24로 5위, 이승훈은 125초로 9위를 기록했다. 8:11.33.

by 윤소향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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