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필리핀 한국문화원(KCC)은 우나영 화가의 ‘신데렐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 어린 시절 동화를 선보인다.

11월 17일부터 2월 28일까지 KCC 필리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한국화를 다양한 색조의 의상, 헤어스타일, 장신구로 풍경에 표현한 우나영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옛날 옛적에… 한복동화 우나영” 포스터와 우나영(오른쪽) (KCC PH, 인스타그램)
‘부산행’, ‘이터널스’의 한국계 배우 마동석이 우나영이 그린 일러스트를 들고 있다(인스타그램)
우나웅이 그린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인스타그램)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그림 형제, 루이스 캐롤의 동화 속 장면을 재해석한 총 32점의 일러스트레이션이 전시장에 전시된다.

앨리스를 주제로 한 작품에서 앨리스와 토끼가 입던 한복에는 전통 장신구도 함께 들어 있었다.

또한 우나영은 필리핀에서 처음으로 새로운 직업을 공개할 예정이다. 작가들은 ‘말라카스와 마간다의 전설’에 나오는 필리핀의 유명한 전설 말라카스와 마간다를 한국 전통화 방식으로 그릴 예정이다. 위젯은 KCC 필리핀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나영은 한복을 입은 캐릭터의 디지털 드로잉 작업을 하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대학에서 한국화를 전공하고 게임 회사에서 아트 디렉터로 일했습니다.

그녀는 2011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포함한 그녀의 시리즈 “한복동화”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우나영은 해외 기업들과 협력해왔다. 여기에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2017)”, 마블 코믹스의 “스파이더맨 데드풀”(2018), 말레피센트 II(2019), 디즈니 코리아의 “크루엘라”(2021) 및 “이터널스”(2021)가 포함됩니다. .

전시 “옛날 옛적에, 뤄나웅 한복 동화”는 11월 17일부터 2월 28일까지 KCC 필리핀, 타귁시 포트 보니파시오 피안 로드 59번지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관람할 수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일요일 및 공휴일 제외).

전시 입장료는 없으나 방문객들은 입장 시 자신의 예방 접종 카드를 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건 및 안전 규정으로 인해 한 번에 최대 60명만 건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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