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진보적 성향의 문재인 전 대통령의 비둘기파적 정책 기조를 참고해 현 대북정책국장을 해임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그 대신, 국방부는 평양을 다루지 않고 북한의 핵무기와 미사일 프로그램과 관련된 위기에 초점을 맞추는 덜 강력한 최고 정책 직위를 만들 것입니다.
대북정책국장은 2017년 말 문재인 정부에서 신설됐다.
국방부 대북정책실, 핵위기관리실, 항공미사일정책실, 군비통제정책실을 관장하고 남북 군사회담을 관장한다.
광범위한 권한으로 인해 이 직책은 국방부 내 핵심 직위이자 국방부와 대통령 국가안보실 간의 정책 조정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간주되었습니다.
“그만큼 [North Korea policy] 익명을 요구한 군 고위 관계자는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 소장이 국방부 장관에게 알리지 않고 국가안보실과 직접 북한 문제를 논의할 정도로 강력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대북정책국장이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 선호를 밀어붙였다”며 “이러한 추세가 국방부 내부에 긴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국방부 관계자들은 2018년 4·27 판문점 선언과 9·19 남북군사합의 등 그해 세 차례의 남북정상회담의 결실을 맺은 이후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정책이 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군 당국자들은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이 국가의 방어적 위상을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하고, 북한의 정책국장이 이를 간과했다고 느꼈다.
“우리는 제안했다 [to the director] 몇 번이나 일부 가드 사이트 [in the border region] 익명을 요구한 전직 야전사령관은 “남북군사합의에 따라 철거해야 하는 것은 순찰 등 작전에서 그대로 보존돼야 하는데 이 권고가 무시됐다”고 말했다.
국방부 관계자에 따르면 국방부는 새로 신설된 국방정책과장 자리에 항공·미사일정책·핵위기관리처만 두고 대북정책실과 군축정책실을 부처로 개편할 계획이다.
다운그레이드 대북정책국장의 직위는 평양과의 대화가 군의 방어태세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The relocation of policy offices] 군 관계자는 “북한과의 대화를 담당하는 부처와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긴장과 위기를 관리하는 여타 부처 간 실효성 있는 분할이 이뤄질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신임 국방정책국장은 “군사적 긴장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저자 마이클 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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