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호가 자신의 커리어를 시작한 곳, 연극으로 돌아온다.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김선호가 ‘공허를 만지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 연극은 등산가 조 심슨이 1988년에 쓴 동명 책을 기반으로 합니다. 페루 안데스 산맥의 신라 그란데에서 내려오는 심슨과 사이먼 예이츠의 경험담입니다.
2003년에 동명의 영화가 개봉되었고 2018년에 영국에서 초연되었습니다.
김선호는 한국 드라마에서 심슨 역을 맡는다. 7월 8일 서울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터칭 더 보이드’가 9월 18일까지 이어진다.
2009년 연극 ‘뉴 보잉 보잉’으로 연극 무대에 데뷔했다. 그는 현재 ‘슬픈 트로피칼’을 촬영 중이다.
지난 5월 8일, 드라마 ‘고향 차차차’에 출연한 김선호가 팬들에게 편지를 썼다.
SBS 뉴스는 “벌써 여름이 된 것 같다. 시간이 훌쩍 지나간다. 이 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 내가 너무 늦었는지, 아니면 어떻게 이 편지를 시작해야 할지 아직 단정할 수 없다”고 전했다.
“때로는 한 달이 1년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또 어떤 때는 놓친 시간을 못 따라가기도 했다. 내 마음을 다스리기 힘들었다. 너도 나 때문에 겪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말했다.
이어 “저의 부족함 때문에 힘들게 해서 죄송합니다. 비통한 후 회복이 얼마나 힘든지 잘 압니다. 상처를 받을까 봐 응원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마음.”
“그러나 감사합니다. 제 시간은 천천히 가고 있습니다. 당신이 이 메시지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을지 조금 망설여지지만, 저를 지지하는 모든 분들이 너무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그는 말했다.
그는 팬들에게 “더 좋은 배우,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국내외에서 보내주시는 응원의 메시지 하나하나 소중히 간직하겠다.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내 옆에 있고 오래 기다리게 하지 않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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