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김윤석 주연의 ‘모가디슈 탈출’이 11월 26일 서울 KBS 대강당에서 열린 제4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모가디슈 탈출’은 작품상, 감독상 류승완, 남우조연상 허준호, 미술상 김보묵, 관객초이스상 등 6개 부문을 수상했다. 영화. 구교환의 명예상.
최우수 작품상으로는 ‘모가디슈 탈출’이 ‘인질: 실종된 연예인’, ‘물고기의 책’, ‘그녀가 죽은 날: 풀린 사건’, ‘우주 청소부’를 제쳤다.
‘모가디슈 탈출’은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 남북 대사관을 탈출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1991년 모가디슈에서 내전이 발발했다. 한국 대사관 직원과 그 가족들은 현재 격리되어 있습니다. 어느 날 밤, 북한 대사관 일행이 도움을 청하기 위해 문을 두드렸다. 그들의 목표는 모가디슈에서 탈출하는 것입니다.
영화진흥위원회(KOFIC) 자료에 따르면 이 영화는 현재 361만장의 티켓이 판매되고 2,888만 달러의 흥행 수입을 올리며 올해 한국 영화 1위입니다.
남우주연상은 설경구가 물고기의 책으로, 문소리는 세 자매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제4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한국미디어진흥원 스포츠조선이 주관했다.
당첨자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작품상 – ‘모가디슈 탈출’
감독상 – 류승완, ‘모가디슈 탈출’
신인감독상 – 박지완, ‘데이 오브 마이 다이: 미공개 케이스’)
남우주연상 – 설경구, ‘물고기의 서’
여우주연상 – 문소리, ‘세자매’
남우조연상 – 허준호 ‘모가디슈 탈출’
여우조연상 – 김선영, ‘세자매’
신인남우상 – 정재광, 아웃이 아니다
여우주연상 – 공승연, ‘아론’
각본상 – 김세겸, ‘물고기의 서’
촬영상·조명상 – 이의태, 유혁준, ‘물고기의 서’
최우수 편집상 – 김종훈, ‘물고기의 서’
음악상 – 방준석, ‘물고기의 서’
작품상 – 김보목, ‘모가디슈 탈출’
예술상 – 정성진, 정철민, ‘청소부’
최우수 단편영화상 최민영, ‘오토바이와 햄버거’
인기스타상 – 송중기, 구교환, 윤아, 전여빈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 최고 인기 영화 “모가디슈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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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경은 알코올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갖고 있으며, 다양한 술에 대한 지식을 공유합니다. 때로는 트러블 메이커로 알려져 있지만, 그녀의 내성적인 성격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줍니다. 학생 생활을 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고, 소셜 미디어와 웹 세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줍니다. 또한, 그녀는 베이컨을 사랑하며 리더로서의 역량을 발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