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 두 번째 단락에 김의 회의 불참 추가, 약간의 수정으로 업데이트)
By 최수향

서울, 11월 19일 (연합)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사상과 기술발전을 위한 대중운동대회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포함한 “시급한 도전”에도 불구하고 자력갱생을 촉구했다. 문화, 평양의 국영 언론은 금요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지난 3일 평양에서 열린 제5차 3대혁명 1차 대회 참가자들에게 서신을 전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그는 그 행사에 직접 참석하지 않았다.

그는 그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3대혁명의 의미는 사회주의과업을 수행하는 방식에서 자주권력을 공고히 하고 뜻밖의 도전과 장애를 무너뜨리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당 고위 간부들과 인민들은 “혁명의 관철에서 앞장서서” 성공과 경험을 교환하고 대중운동의 과정에서 배운 실수와 교훈을 분석하고 복습하기 위해 회의에 참석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서한에서 김 위원장이 발전의 실천 방안을 설명하면서 “경제적 어려움 등 시급한 도전을 두려워한다”고 운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지 않는 사람들을 질책했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우리 당이 제시한 과제는 방대하고 과제가 쌓여 있지만 모든 조건이 충족될 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고 덧붙였다. “우리의 힘만으로 우리의 발전의 길을 끊임없이 전진해야 합니다.”

이 발언은 지난 1월 제8차 당대회에서 공개된 북한이 새로운 5개년 계획에 따라 경제 발전을 촉구한 데 따른 것이다. 19.

당 간부 리일환은 수령의 연설을 마친 뒤 운동에 대해 보고하면서 “국가의 기술발전이 더 높은 수준”으로 진척되어 운동민족의 자립적 기반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경제.”

조선중앙통신은 이틀째 회의가 열릴 것이라고 밝혔지만 회의가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는 아직 미지수다.

이번 주 행사는 2015년 11월에 열린 제4차 당대회에 이어 현 지도자가 주관하는 두 번째 대회다. 이전 회의는 1986년, 1995년, 2006년에 열렸다.

정부는 북한의 사건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차덕철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6일간의 취임사를 제외하고 나머지 회의는 모두 이틀 동안 진행됐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가 아직 진행 중인 만큼 끝까지 모니터링하고 그 의미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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