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에 있는 북한 영사부 돛대에 북한 국기가 게양되고 있다.  (로이터)

제네바에 있는 북한 영사부 돛대에 북한 국기가 게양되고 있다. (로이터)

일요일 북한 언론은 미국이 최근 남한과의 새로운 국방 실무 대화 창설을 제안한 것에 대해 미국이 평양에 대한 군사적 압박을 강화하려고 한다고 비난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소식통은 미국이 지난 달 서울에서 열린 동맹국의 정기 국방 회담에서 비공식 대화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생각을 내비쳤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북한 선전 웹사이트인 메아리는 제안된 대화가 북한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고 지역 정치 구상을 진전시키려는 미국의 또 다른 시도라고 주장했다.

“미국은 한국의 방위 분야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고 북한을 군사적으로 압박함으로써 인도-태평양 전략의 실현을 앞당기기 위해 (제안된) 국방 실무 그룹을 이롭게 이용하려고 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사이트는 기사에서 말했습니다.

또 미국에 대한 ‘복종감’을 바탕으로 그런 국방대화를 제안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남측을 비판했다.

미국은 인도-태평양 전략과 동남아 국가들과의 관계를 심화하기 위한 새로운 남한 정책 사이의 공통점을 찾기 위해 대화를 제안했다고 합니다.

양측은 12월 서울에서 열릴 예정인 안보협의회의로 불리는 연례 국방장관 장관급 회담에서 이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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