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특별행사 ‘전주에 빠지다’ 포스터 (전주국제영화제) |
전주국제영화제는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영화제 기간 동안 큰 관심을 받았던 영화들을 선별하여 상영하는 특별행사 ‘전주에 빠지다’를 9월 9일부터 12일까지 개최한다.
올해 영화제에서는 30편(16편의 영화와 14편의 단편)이 상영될 예정이다.
제22회 전주영화제 개막작인 세르단 골루보비치 감독의 ‘아버지’가 상영작 목록에 포함됐다.
2021 전주영화관 프로젝트에 선정된 4편의 영화도 상영되는데, 이 프로젝트는 독립적이고 창의적인 예술영화를 선별하여 제작, 투자, 상영을 지원한다.
세르단 골루보비치 감독의 ‘마이 파더'(전주국제영화제) |
올해 대한민국 공모부문 대상 수상자인 이재은, 임지선 감독의 ‘성적표의 김민영’도 함께 공개된다. 영화는 고등학교 때 절친한 친구가 된 민영, 정희, 수사나 세 소녀가 졸업 후 다른 삶을 살기로 결정하면서 갈등을 겪기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홍승은 감독의 ‘알러스’와 국제경쟁부문의 주요 수상작인 나탈리아 가라레알디 감독의 다큐멘터리 ‘스플린터스’ 등 전주영화제 한국 경쟁부문 수상작들도 함께했다. 심사 목록.
한국의 전설적인 한옥해 감독의 단편영화가 특별행사에서 상영된다.
영화 상영 외에도 영화인과 영화 애호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리카운트 행사는 전북 전주 전주디지털독립극장과 야외 전주 남포시장 한웰정원에서 진행된다. 외부 프레젠테이션은 무료입니다.
COVID-19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인해 모든 참석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체온을 확인하고 손 소독제를 사용하고 극장 및 행사 장소에 입장하기 위해 개인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홍승은 감독(전주국제영화제) ‘혼자’ |
50%의 좌석만 쇼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게스트 방문과 같은 다른 프로그램의 경우 당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일반 대중의 수를 제한합니다.
이재은·임지선 감독의 ‘성적표 김민영'(전주국제영화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