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취: 김 인터뷰 내용 업데이트, 일정 변경)
유지호 기자
서울/인도 뭄바이, 10월 17일(연합) — 김재열 스포츠감독이 화요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새 위원으로 선출돼 정상회의에 참석한 국내 12번째 인사가 됐다. 올림픽 단체.
김모씨(55세)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집행위원회가 처음으로 후보 추천을 한 지 약 한 달 뒤인 뭄바이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회의에서 후보 지명이 승인된 8명의 새 위원 중 한 명이다. 이번 총회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들의 투표는 형식적인 것으로 간주됐다.
당선되려면 과반수의 표가 필요한데, 김 후보는 이번 총회에서 IOC 위원들이 투표한 73표 중 72표를 얻었다.
김씨는 뭄바이의 한 호텔에서 열린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큰 영광이고, 좋은 일을 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에서 스포츠 외교를 추진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느끼느냐는 질문에 “스포츠 발전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일하겠다”고 답했다.
김씨는 국제스키연맹(ISU) 회장이기도 하다. 그는 페트라 솔링 국제탁구연맹 회장과 함께 국제올림픽스포츠연맹을 이끄는 두 명의 새 회원 중 한 명이다.
김 회장은 1996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에 선출됐고 2017년 명예회원이 된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사위다.
그는 “회장님 덕분에 국제 스포츠계에 발을 들였다”며 장인어른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을 한국의 휴양지인 평창에서 어떻게 도왔는지 회상했다.
그는 “당시 통역사와 전 대통령의 비서로 일하면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과 국제 스포츠 인사들을 알게 되었고 관계를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2004년 올림픽 남자 탁구 금메달리스트 류승민, 이기형 대한체육회장에 이어 국내에서 세 번째 현역 IOC 위원이 됐다.
리우는 2016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됐고, 그의 임기는 내년 파리 하계올림픽 때 끝난다. 이씨는 국가 올림픽 기구 내에서의 역할과 관련하여 2019년에 선출되었습니다. 이 회장은 2025년 70세가 될 때까지만 봉사할 수 있지만 IOC는 집행위원회의 제안에 따라 연령 제한을 4년 연장할 수 있다.
김 회장은 2022년 6월 국제스키연맹 회장으로 선출돼 1892년 창립 이래 스키 세계 운영기구의 첫 비유럽 지도자가 됐다.
이에 앞서 김 회장은 2016년부터 ISU 집행기관인 ISU 평의회 위원을 역임했다.
김 위원은 IOC와 함께 2016년부터 2021년까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조정위원을 맡았다. 이어 2022년에는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에서 열리는 2026년 동계올림픽 조정위원회에 합류했다.
김 회장은 앞서 2011년부터 2016년까지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국제협력부회장, 대한체육회 부회장,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한국 대표단 단장을 역임했다.
이번 선거의 새 의원으로 Kim과 Sorling에 합류한 사람은 다음과 같습니다: 오스카상을 수상한 말레이시아 여배우 Michelle Yeoh; 이스라엘의 첫 여성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야엘 아라드(Yael Arad); 헝가리 출신의 베테랑 정부 관리이자 스포츠 행정가인 Balázs Forges; Cecilia Tait, 전 페루 배구 선수; Michael Mruns, 독일 스포츠 디렉터; 마레즈 부시앙 튀니지 올림픽위원회 위원장.
이번 선거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은 107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