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거부부터 발언까지, 2023년 '최악의 도덕성'을 지닌 한국 연예인 6명이 선정됐다.
한국 매체 스포츠경향이 최악의 영화와 배우를 선정하는 미국의 한국판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Razzies)인 제7회 라즈베리 영화제의 일환으로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스포츠경향이 2022년 12월부터 올해 11월 30일까지 개봉한 상업영화를 취재하는 국내 영화기자 5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각 참가자는 각 카테고리에 대해 3개의 투표를 합니다. 최악의 영화, 최악의 연기 그리고 배우, 감독, 영화 관계자들이 다루는 최악의 도덕.
설문 조사에서 선정된 2023년 도덕률이 가장 낮은 한국 연예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황종민, 정태원, 이동휘, 송중기, 박서준 (인스타그램, 유튜브 SR타임스 영상 캡처)
1위 – 배우 황정민(18표)
도덕성이 가장 나쁜 연예인 부문에서는 영화로 큰 성공을 거둔 배우 황정민이 18표로 1위를 차지했다.
스포츠경향의 보도에 따르면 황정민은 언론 인터뷰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황정민 (인스타그램)
그의 마지막 인터뷰는 2018년 영화 '공작' 이후 '12.12: 더 데이', 'Deliver Us From Evil', '포인트 맨' 등 영화에 출연했음에도 불구하고 인터뷰를 하지 않았다.
그를 도덕 최악의 인물로 꼽은 기자 18명은 “황정민은 올해 인터뷰에 나오지 않았다”, “주인공이지만 '스파이 곤' 이후 5년 만에 인터뷰에 합격했다. ” 북쪽. “슬프다”, “계속 인터뷰를 하신다. 이게 미디어 공포증인가요? 그는 책임감이 없습니다. 그는 주요 배우입니다. “그는 인터뷰를 다른 동료들에게 전달합니다.”
그는 또한 인터뷰가 아닌 유튜브 프로모션 기준에 대해 비판을 받았습니다.
2위 – '마피아와 결혼하다: 리턴즈' 정태원 감독(14표)
2023년 최악의 한국영화로 선정된 '마피아와 결혼: 리턴즈'는 올해 최악의 연예인 2위를 차지한 정태원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정태원 (SR Times 유튜브 영상 캡쳐)
태원엔터테인먼트 정태원 대표가 14표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태원은 '마피아와 결혼하다: 리턴즈' 홍보 인터뷰에서 처참한 언론 평가에 “총 맞은 기분이었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으며, 원래 요청한 것임을 인정했다고 한다. . 그런 평가를 받을 것 같아서 언론 시사회를 하지 않았다.
“반년이 지났는데도 왜 영화가 언론인의 의견으로 만들어졌다고 말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 “늦은 뿌듯한 모습”. [to the promotional interview] “영화보다 더 감동적이다”라는 유권자들의 평가도 있었다.
3위 – 배우 이동휘, 송중기(12표)
최악의 매너 부문에서는 배우 이동휘와 송중기가 각각 12표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동휘는 지난 2월 영화 '우리 헤어졌을지도 모른다' 홍보 인터뷰에서 여자친구 정호연에 대한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은 채 입을 다물어 혼란을 야기했다. 추운 날씨.
이동휘 (인스타그램)
송중기 (인스타그램)
또 동료에 대한 민감한 이야기를 한 뒤 언론에 기사화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지만, 나중에 라디오 방송에서 직접 다시 언급해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유권자들은 “질문에 답할 거면 인터뷰를 하지 말라”, “입 다물고 싶으면 인터뷰를 하지 말라”는 반응을 보였다.
송중기는 영화 '절망' 인터뷰에서 기자가 '소설'을 썼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rumors] 그의 아내 Katie Louise Saunders에 대해.
그에게 투표한 기자들의 댓글 중 하나는 “카메라 앞에서 귀여운 척만 하지 말고 먼저 기본적인 인품을 갖춰라”는 것이었다.
스포츠경향은 25일 '최악의 매너'라는 기사를 게재하며 지난 27일 세상을 떠난 배우 이선균을 포함했다.
배우 박서준과 이선균이 각각 7표를 얻어 공동 6위를 차지했다.
박서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