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부산항에 쌓인 컨테이너. 연합

8월 1일 부산항에 쌓인 컨테이너. 연합

반도체와 자동차 산업이 2분기 한국 수출을 주도했으며, 상품이 전체 해외 수출의 35% 이상을 차지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일요일 자료에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4~6월 반도체와 자동차 수출액은 543억 달러로 전체 수출의 35.6%로 분기 최고치를 기록했다. 종전 최고치는 2018년 3분기 32.9%였다.

전자칩 수출은 전체 수출의 23.5%를 차지했고, 자동차 수출은 12.1%를 차지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칩 수출 비중은 2017년 4분기 처음으로 20%를 넘어섰고, 경기 둔화로 지난해 1분기와 2분기에는 각각 15.7%, 16.4%로 하락했다. 글로벌 칩 산업.

클라우드 컴퓨팅과 인공지능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칩에 대한 전 세계 수요가 회복되면서 올해 이 수치는 반등했습니다.

자동차 수출액은 2007년 4분기(100억 달러) 이후 17년 만인 4~6월 분기 최고치인 195억 달러를 기록했다.

한국자동차협회는 북미 시장에서 국산 친환경차와 스포티차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하반기 해외 자동차 판매액이 지난해보다 6.5% 증가한 3,75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연합)

READ  HMM, 암모니아 공급망 탐색을 위해 한국 조선에 합류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COVID 마스크 의무를 해제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로이터) – 북한은 COVID-19 마스크 사용에 대한 엄격한 의무를 완화한 것으로…

이란이 석방에 동의 한 후에도 한국 선박은 여전히 ​​탑승 중입니다.

한국은이란이 압수 한 유조선 승무원이 아직 탑승 중이라고 2 월 4 일…

러시아는 필요한 경우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북한을 도울 준비가되어 있습니다-Lavrov-러시아 정치 및 외교

비엔티안, 7 월 7 일. 세르게이 라브 로프 러시아 외무 장관은 수요일…

북한, 폭우로 무너진 국경 장벽 수리에 시민들 동원

FILE PHOTO: 2019년 2월 촬영된 양강군 봉수군 국경수비대 검문소(데일리NK) 장마철에 내리는 폭우로…